[국뽕] 7일간 직접 보고온 대한민국의 ㅆㅅㅌㅊ 풍경들을 알아보자.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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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좌빨 빨갱이새끼들 척결하느라 모두들 바쁘구나

나는 지난 7일간 내일로를 통해 전국을 여행다녀온 세계일주게이야

여행 도중 '운지'와 '일출'로 2번 일베를 갔었는데 이제 다 포함해서 여행의 모든 것을 풀어보려해

위가 내가 계획한 하드코어 일정이야. 그야말로 전국을 일주하는거지.

가끔씩 새벽기차에서 몸을 웅크려 자느라 피곤하것만 빼면 나름대로 할만하다.

다음 시즌 내일로 갈 게이들은 참고해도 좋을 듯 싶다.

그럼 바로 사진 폭격 들어간다.

대한민국 넘버원 일몰 풍경, 부산 다대포.

전주의 전동성당, 국내에선 보기힘든 오래된 유럽풍이야

전동성당의 내부.

뗏목이 지나가길래 나의 비루한 30배줌으로 땡겨서 찍어봤어.

1박 2일로 유명한 영월의 한반도 지형이야. 실제로 보니 신기하더라.

단양의 명물 도담삼봉이야

내일로 팁) 참고로 나는 제천역에서 발권해서 운지 5만원 할인, 제천-영월-단양 아우라투어 3만원할인 알차게 받았다.

대한민국 넘버원 추암 촛대바위 일출. 중복 미안. 그래도 멋있으니 한번 더 보자.

강원도 무릉계곡에 있는 쌍폭포야. 양쪽에서 떨어지는데 앞으로 가면 진짜 시원하다.

대관령 삼양목장 윈도우 바탕화면 ㅍㅌㅊ?

삼양목장에는 약 100개의 풍력발전기가 있어. 바로 앞에서 실제로 보면 진짜 거대해서 위압받는다.

대관령의 흔한 풍경

좀 이국적인 느낌이 들지 않아?

멍청한 양새끼가 저포즈로 계속 서있길래 한컷 찍었다.

.. 리석기 닮았노?

ㅎㅌㅊ 일게이새끼들 뺨 후려버리는 얼짱 양찡

부용대에서 바라본 안동의 하회마을이야.

(SSUL)

여기에는 국내 최고의 양반 종갓집들이 모여있어서 조선시대 왕들도 함부러 대하지 못한 마을이래. 조선시대 임진왜란 이후 60년 주기로 항상 여기서 임진란 행사를 치루는데 바로 작년이 7주갑이였어. 서애 선생이 남긴 '미리 징계하여 후환을 경계한다'라는 징비록을 되새기는 행사인데 빨갱이들이 설치는 지금의 대한민국에도 딱! 맞는 말인것 같아. 임진란 행사는 대통령, 국회의원, 국방장관, 108증손 가문 등이 다 모이고 국비로 30억원 지원이라고 카더라!(충효당 할배한테 들음) 나도 죽기전 2072년 임진란 8주갑때 꼭 봐볼 생각이야.

부용대 올라가는 길의 한국적 풍경

하회마을에 죽치고 있는 냥찡의 면상을 클로즈업

양반과 서민 사이

하회마을엔 하회탈이 있고, 또 글도 유명하다. 2만원만 주면 명필 선생님이 자기 성씨 가문에 맞는 가언을 직접 써주신다.

여행 기념품으로 집에 들고가면 매우 좋아.

안동의 영월교 야경과 음악분수

저기 정자에서 무더운 여름날 밤 맥주 한캔 따면 밝은 달과 흐르는 낙동강을 따라 취한단다 KIA~!!!!

이번 여행에서 가장 찍고싶었던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의 야경. ㅆㅅㅌㅊ풍경이야.

이 사진의 비밀은 사진게이들만 알고 있을 뿐이지ㅋㅋ

이른 아침 해가 떠오르고있는 부산의 감천마을이야. 산과 바다와 마을의 조화가 노무노무 아름답다!

마지막은 경기도에서 제일 만만한 두물머리야. 여긴 시간날때마다 가는편이라 이번에도 갔다왔어.

내가 이번 여행에서 느낀 것은 대한민국에도 ㅅㅌㅊ의 풍경이 충분히 있다는거야.

죽기 전에 꼭 봐야할 Best 풍경.. 해외에서 이제 그만찾고! 국내 합시다!

일게이들아 여름, 겨울 시즌에 내일로 꼭 한번 가봐 정말 그만한 가치가 있다.

그리고 여행에 대해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로 질문 다 받는다.

좋은 밤 되라.

+)카메라 뭐쓰냐고 자꾸 묻던데 30만원짜리 하이엔드 HS30EXR 쓴다.

+)총 경비는 30만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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