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유명한 게임 OST를 알아보자.Arabo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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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일게이들아 저번에는 와우 인트로, 유명 회사 트레일러를 알아보았는데 오늘은 유명 게임 OST를 알아볼꺼야

아마 너희들은 한번이상은 들어본 게 많을꺼야

1. 문명4 - 바바예투

다들 이게임을 하면 타임머신을 탄다, 문명하셧습니다 라고 농담반 진담반 으로 말하는 문명4인데 이 게임의 바바예투 가 정말로 유명해서 솔찍히 왠만해서는 한번씩 다 들어봤을 꺼야

2. 어쌔신 크리드 2 - ezio's family

이 곡은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팬이라면 누구나가 최고로 뽑는 OST중 하나일꺼야

그만큼 게임쪽에서도 유명하고 명곡으로 남은 OST지

3. WOW - Arthas My Son

이 곡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번째 확장팩 '리치왕의 분노'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 사용되었던 곡이야

WOW 하면 생각나는 유명한 명곡중 하나지.

이걸 들을때마다 아서스가 신드라고사를 깨우는 장면 부터시작해서 아서스와 아서스의 아버지 테레나스 메네실의 언행이 불일치 되는게 계속 생각나게되

와우를 접해본 유저라면 이곡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꺼야

4. 파이널 판타지 10 - 얼마나 좋을까

이 노래는 원래 일본판도 있지만 파판팬들은 일본판보다 우리나라판 이수영이 부른게 훨씬 좋다고 극찬하는 곡이지

나는 파판은 13 밖에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파판의 인지도는 대단하지

여담으로 스퀘어 에닉스에서 (예전에는 스퀘어 사와 에닉스 사가 따로였는데 병합) 다른 게임들이 망하고 시.발... 마지막 한수다!

하면서 파이널 판타지 라고 낸건데 존나 떳고 시리즈가 쭈욱 대대로 흥하고있지

(파판 13 은 괜찮은데 13-2 망했고 이번에 나오는 라이트닝 리턴즈는 좆망삘)

5. 요구르팅 - Always

이거 기억나는 게이들 없음?

피망에서 한창 떳었다가 개발자들이 와우에 빠지면서 개발 소홀히 해서 망했다는 소문이 있는데

이 OST를 신지가 불르면서 존나게 흥하게 되었어

RPG인데 학교라는 독특한 배경이고 내가 기억 나는 몹은 '소소' 라는 상자같은 새.끼만 기억함...

여기는 레벨이아니고 학년 이라는 개념이야

재밌었는데 ㅠㅠ

6. 스타크래프트 1 - 테란 테마

아무리 게임을 몰라도 이 노래 만큼은 못들어 봤으면 좆잡고 자살해야지

그만큼 유명하고 대히트를 쳤고 우리나라 E스포츠의 개막을 알린 스타크래프트 1이야

우리나라에서는 10년 동안 우려먹었지만 솔찍히 이때 당시 E스포츠 정말 재밌었는데...

황신 홍진호, 천재 테란 이윤열, 황제 테란 임요한 등등 별명도 정말 많았는데... 마주작 개갞...

7. 포탈 1 - Still Alive

벨브 빠돌이면 잘아는 스틸 얼라이브.. 포탈 게임 자체가 FPS 장르에서는 독특한 설정과 하프라이프와 연동되는 세계관이어서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그 사랑에 보답해서 포탈2가 나오게되

Still Alive 나 포탈2 엔딩인 Want you Gone 은 독특한 기계음 같은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서 신비스럽지만 가사를 보면 이게 뭐야..! 라고 생각 하게 만드는 골때리는 곡들이지

8. 포탈 2 - Want You Gone

1편에 비해 노래 분위기가 바뀌긴 했지만 이거 또한 명곡으로 남아있어

포탈2 스토리가 또 졸라게 재밌어서 사람들이 헠헠 3좀 주세영 이라고 질질 싸게 만들었지...만 안해줄꺼같아

하프3도 개발초기단계구만 뭔 포탈3... ㅠㅠ

9. 파이널 판타지 13 - 君がいるから(당신이 있기에)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는 대대로 OST 개쩐다고 극찬을 받아 왔어

아무리 스토리가 똥구려도 OST 하나는 쩔었거든

파판 13은 다른 작품에 비해 좀 떨어지긴 하지만 재밌게 플레이하고 엔딩보면서 좀 찡하더라...

10. 파이널 판타지 13-2 - 約束の場所(약속의 장소)

파판 13 의 후속작으로 나온 13-2 야 그런데 스토리가 좀 씹망스러워서 망했지만...

OST는 여전히 좋지 스퀘어 에닉스 짱짱맨

11. 베요네타 - Fly Me To The Moon

콘솔게임에서 유명한 베요네타 야 내 기억으로는 베요네타가 롤 베인의 모티브가 되었다는 썰이 있던데... 그건 잘모르겠고

베요네타를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사람들은 재밌다고 지랄지랄 하는 게임이야

이제 베요네타2도 나온다 하던데 나는 엑박없으니 관심없고

12. 포트리스2 블루- There's something about supertank

어릴때라면 한번씩은 해봤을법한 포트리스2 블루야

손가락 하나뿐인 일게이 정회원들도 플레이할수있었던 게임이지

이건 정말로 재밌었는데 ㅠ 슈탱, 돌탱, 방구탱, 물탱 등등 정말 재밌었지

OST도 아마 많이 들어본 게이들이 많을 꺼야

13. To The Moon - For River

드디어 나왔네 한 인디게임 중에서도 정말로 대박난 To The Moon 이야

투더문이 흥한건 스토리도 좋지만 OST도 한몫 했다고 봐

For River 이 곡과 스토리 때문에 운사람도 몇몇 있다고해

그만큼 이 곡이 명곡으로 남아있고 정말 좋은 곡인것은 확실해

(밑에 건 조니 버전 위에건 사라, 토미 버전)

14. 테일즈 위버 - reminiscence

이 OST 는 솔찍히 못들어본 사람이 없을꺼야

감동글, 회상할때 자주 쓰이는 OST기 때문이지

테일즈 위버는 우리나라에서 거의 유일하게 OST로 뜬 게임이라고 생각해

테위 예전에는 재밌다가 요즘 병맛관리로 씹창 되서 사람 빠졌다는 소리가 들리지

15. 테일즈 위버 - secondrun

이것도 못들어본 게이들은 없을꺼라 생각해

테일주 위버의 대표곡은 secondrun과 reminiscence이어서 들어본 게이들 많을꺼야

16. 팀포트리스2 - Main Theme

팀포2는 스팀 하는 게이들은 잘아는 무료화된 FPS게임인 팀포2야

요즘은 모자포트리스2 된 이후로 접었지만... 그래도 각 클래스별 특성이 뚜렸해서 재미는 있어

이 OST는 팀포2 메인 테마인데 특히 곡 맨 뒷부분은 미트더 스파이, 메득, 스나이퍼, 솔져 등등 모든 영상에 뒷부분에 무조건 삽입되어있는 곡이야

17. 바람의 나라 - 로그인 BGM

 

(저새끼 로그인 할때마다 존나 쳐 꼬라봐서 좆같았음...무섭다 호성성님 같네)

이건 유튭에 안나와서 네이버 동영상으로 가져왔는데

이 OST 설마 모르는 게이 없겠지?

바람의 나라하면 시체 위에 올라가서 빡빡이 시켜서 10바퀴 돌아라 등등 개 병신짓을 많이 했었지

18. 메이플 스토리 - 로그인 BGM

메이플 저 로그인 화면 아는 게이들 있냐?

메이플 좆초기 구버전 인터페이스다

아마 지금 중딩은 모르고 고2~3 이상은 알껄?

지금은 추억이 되어버린 인터페이스 ㅠ

19. 슈퍼 마리오 - Main Theme

추억의 게임 슈퍼마리오 야 아마 지금 초~중딩은 못해봤을 지도 모르는데 옛날에 패미콤 사달라고 졸라대서 겨우 사서 했던걸로 기억해

존나 추억 ㅠㅠ 딱딱 끊기는 비트 음.... 듣고 있으면 버섯 쳐먹고 꽃쳐먹고 불덩이 뱉고 싶도록 만드는 OST야

20.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 2 - Opening Credits

이건 FPS 마니아 라면 누구나 해봤던 게임인 모던2야 모던2 OST를 한스 짐머가 맡으면서 OST질이 확 급상승 해버렸고

OST하나하나가 다 웅장하면서도 분위기 있지

모던2 멀티는 재밌긴 했지만 개샊끼들이 튜버 + 원맨 아미 + 데인저 클로스 + 코만도  + 페인킬러로 장착하고 돌진하니 개샊기들 때문에 짜증 나긴했지만 멀티도 정말 재밌었어

핵도 좀 관리했으면 더 오래같을 건데...

21. C&C Red Alert 3 - Soviet March

내가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지만 이건 정말로 웅장하고 명곡이라고 자부하고 있어

불곰국 특유의 성향이 노래에 묻어나고 있어서 정말로 좋은 명곡이야

불곰게이들이 뛰쳐나올꺼같다...

22. 엘더 스크롤 스카이림 - DragonBorn

제레미 소울이 작곡한 DragonBorn 이야. 노드의 불타는 기상으로 드래곤본의 축복을 기원 하는 노래야

가사 전부다 용언으로 되어있어서 게임과 정말 잘어울리고 힘찬 남성들의 합창때문에 웅장함과 박진감이 넘치는 곡이지

내가 마음에 드는 OST중 하나야

23. 데빌 메이 크라이 5 - Never Surrender

DMC 5 초반 장면에 나오는 네버 서렌더야

DMC 5 나오자 마자 다 깨버려서 재미는 어느정도 있었고 OST는 괜찮았어

24. 미러스 엣지 - Still Alive

이 게임은 파쿠르(야마카시)로 유명한 게임인데 이 주인공이 신봉선과 닮았다고 해서 봉선스 엣지 라고도 불리는 게임이지

이 게임 OST Still Alive 와 포탈1 엔딩 Still Alive 가 제목이 같아서 다운로드 잘못하면 노래가 곂쳐버려서 좀 짜증 났었어 ㅡㅡ

재미도 있고 아마 이때부터 피직스를 썻나? 그럴껄? 그래서 그래픽도 졸라깔끔했지

25. 아이온 - The Tower Of Eternity

나는 렙 12 까지 하다가 때려 치웠지만 내친구는 만렙이 한 3개정도 있었어

자기는 재미있다 했는데 우리나라에서 그나마 성공한 RPG가 아이온이야

우리나라 RPG와는 다르게 와우처럼 진영이 있어서 (천족 마족) 필드쟁도 되던걸로 기억해

(요즘은 필드쟁되는 게임이 별로 없어서 노잼.. 아니 RPG가 ㅈ망해서 노잼)

26. 리그 오브 레전드 - 랭크 픽음

이건 일게이들은 다 아니까 생략할깨

27. 배틀필드 3 - Main Theme

이곡은 배틀필드 하면 딱 떠오르는 메인 테마야

배필 1942 부터 시작 해서 최근 나온 배필3 까지 시리즈마다 편곡 해서 나왔었지

근데 시발 오류필드3 개샊.... 요즘은 오류 고쳐저서 괜찮긴 하다...

배필4 나오면 그거 또 지를듯...

생각나는게 이거밖에 없어서 여기까지만 쓸께 나중에 더 생각나면 2편 쓸꺼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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