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위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 (맥주화물차 등장씬)
당시 악역 스테이블이던 더락 & 빈스 & 쉐인에게 맥주를 뿌려 됨.
14위 커트앵글 (1년만에 복귀)
팬들이 유썩을 외치며 앵글의 복귀를 반기자 테마곡을 다시 틀라고 함.
13위 랜디오턴 (악역 싸이코패스 and 독사기믹 and 또라이기믹)
랜디오턴의 평소 성격과 행실과(마약과 도박,팬폭행) 맞아떨어져 관객들이 어색해하지않고 자연스럽게 이해했다고 한다.
12.JBL (주식 재벌의 첫 등장)
어디서 많이 본 태그팀이 갑자기 리무진을 타고나와서 신박한 컨셉을 끌었다.
JBL이 실제로 주식으로 성공한 부자기에 관객들의 호응도 괜찮았다.
11.랜디오턴 (첫 솔로 데뷔 and 첫 선역기믹 부여 and 레전드킬러 컨셉)
랜디오턴의 패기 넘치는 젊은 테마곡에 또 다른 별이 뜬다며 팬들이 랜디를 연신 외쳐됬다.
1년 후 랜디오턴은 악역을 맞게되고 그 이후 지금까지 선역으로 한번도 리턴되지 못했다.
10위 바티스타 (트리플H와의 마지막 승리경기)
이 테마곡은 바티스타의 구테마곡으로 폭죽씬이 없는 테마곡인데
신테마곡에 폭죽씬이 호응이 좋을지 각본진들이 써봤는데 효과가 좋았다고..
이 당시 골드버그와 브록레스너가 탈단한 상태에서 WWE에서 유일하게 의지할 파워하우스였다.
이후 바티스타는 2005년 한해는 단 1패도 기록하지 않는 위엄을 토해낸다.
9위 더 락 (헐리우드 진출 후 첫등장 or WWF 마지막날)
WWF가 WWE로 바뀌는 마지막 날이며
헐리우드 진출 후 첫 등장이라 환호소리가 그 어느때보다 크다.
8위 에볼루션 공식 첫등장 (바티스타 합세)
스캇스타이너를 상대로 바티스타는 놀라운 괴력을 발휘하는 바티스타.
7위 브록레스너 (WWE데뷔 무대, 데뷔곡도 없이 깽판치며 등장)
놀랍고 파괴적인 힘으로 데뷔하자마자 관객들의 환호를 얻었다.
놀라운건 이름도 알려지지않는 무명에 외모도 잘생기지 않은 선수가
이 날의 깽판으로 정식경기 조차도 치르지않고 관객들의 엄청난 환호성을 얻게되었다.
6위 트리플 H (2002년 부상 복귀)
왜 트리플H의 평범해보이는 이 등장씬이 임팩트가 6위냐면 스톤콜드는 빈스와의 불화로 탈단,더락은 헐리우드 진출
골드버그랑 브록레스너 WWE 데뷔하기 전이며 숀마이클스가 5년만에 복귀하기 전이므로
WWE 로스터가 바닥난 상태에서 트리플H의 복귀는 단물과 같았다.
십자인대 파열로 2년 선고받았지만 예고도 없이 등장해서 물쇼를 선보임.
환호소리는 오스틴,더락,헐크호건의 그 어떤 레슬매니아보다 더 큼.
요즘에는 삼치라고 욕먹지만 이 당시에는 WWE 원탑이였다.
5위 골드버그 (WWE 충격적 데뷔)
당시 망해가던 WCW 골드버그가 온다는 소문만 무성했고
팬들은 오지도 않는 경기마다 골드버그를 외쳐됬고
'173연승의 괴물' 골드버그가 WCW 타이탄트론을 들고 크게 패기넘친 고함을 지르며 WWE에 데뷔한다.
4.케인 (WWF 첫 데뷔작)
당시 언더테이커는 숀마이클스과 역사상 최초의 헬인어셀 매치를 치르고 있었다.
언더테이커와 파란불빛과 대조되는 빨간기둥과 함께 엄청난 거구에 가면을 괴물이 등장해서
그 무적의 언더테이커조차 케인의 등장에 당황했는지 놀랬는지 떨고 있었다.
3위 언더테이커 (회색 장의사 데뷔)
1993년 공중에서 악마의 날개를 타고 내려오는 등장씬은 언더테이커 등장씬 중에서도 최고의 등장씬에 꼽힌다.
이후로 무적 무패행진을 이어나간다.
2위 숀마이클스 (레슬매니아 12)
1.WWE 역대 최초로 로프타고 내려옴.
2.브렛하트에 이은 또 다른 아이콘의 등장을 알림.
3.한 선수의 전성기가 시작되는 아주 의미있는 경기.
이 당시 숀마이클스는 이 당시 최고의 아이콘 브렛하트를 상대함으로써
헐크호건VS워리어와 같은 라이벌 구도를 만들게 된다.
브렛하트의 동생 오웬하트가 숀마이클스 등장 퍼포먼스를 따라하다가 17m 높이에서 추락해서 즉사
1.숀마이클스 (레슬매니아 넘버 1,2의 세기의 맞대결)
언더테이커의 컨셉을 흉내내며 조롱하는 퍼포먼스 등장씬
마이클스는 이 경기에서 아쉽게 패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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