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두려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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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인민공화국의 국호인 '中華', 바로 여기에 중국이 위험한 이유가 있다

중국은 고대로부터, 자국의 군주인 황제가 다스리는 문명국인 "중화"와,

북적, 동이, 남만, 서융을 위시하는 비문명국의 이민족 "이", 곧 세계를 이 두세력으로 크게 나누어 분류하는 세계관인

소위 '화이론'을 완성하고 이를 주변국에 강요해왔다.

 

결국 중국 빼고  주변 국가들은 전부 오랑캐로 지칭 

화이론의 골자는 간단히 말해, "아따 우덜은 천자의 나라 중국. 중화밖의 야만족들은 우덜 천자에게 머리를 조아리랑께?" 라는 것.

하여 화이론적 세계관 하에서 세계는 철저하게 상하관계로 나뉘어지고, 중국이 상국으로 사방 이민족은 하국으로 취급받는다.

중국은 아직까지 이 화이론적 세계관을 버리지 않았고 (그들의 국호에서도 드러나듯), 앞으로도 영원히 버리지 못한다

물론 미국도 건국때부터 시작된 "미국은 다르당께요?"라는, "미국식 선민주의"가 자국 국민들을 상대로 강조되어오긴 했다 (지금도 마찬가지고).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미국 짱짱맨" 이라는 거지

 국제관계에서 주변국과 상하관계를 상정하는 것은 아니야

만약 앞으로 중국이 패권을 잡게되면,

그들은 지금까지 그래왔던것처럼 화이론적 세계관에 입각한 철저한 상하관계를 주변국과 세계 만방에 강요할 것이다.

그 지옥같은 세상에서 한국에게 독립국의 주권이니, 동등한 외교니 그딴 개소리가 중국한테 통할거라 기대하지 마라

 

 

현재도 중국은 주변 22개국과 영토 분쟁 중이다

[출처] 중국보다는 미국 응딩이를 빨아야 하는 이유
[링크] http://www.ilbe.com/3239606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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