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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만화계가 암울한 이유... 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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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게이들아. 입대를 몇달 냅두고 만화방에서 알바나 쳐하고 있는 21살 대학생게이다.


내가 사실 만화에는 중고등학교때부터 관심자체가 별로 없었다. 그냥 초딩때 포켓몬 디지몬 보다가 자연스럽게 접게 된거지.


물론 만화책에도 관심이 별로 없었지...아무튼 각설하고, 


만화방에서 일하다보면 존나 시간도 차고 넘치는데다가 만화책도 차고 넘침.


그래서 평범한 일게이새끼들이라면 한 번 쯤 만화책이 어떤지 재밌는지 관심 가지기 마련이잖아?


나도 당연히 어떤 책들이 있어서 궁금해서 뒤져보는 중... 국뽕에 취해서 국산 만화책을 뒤져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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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호옹이... 박인권 "작품"이라고 당당하게 표지에다 써놓고 표지도 뭔가 영화 포스터같이 퀼도 나름 ㅅㅌㅊ할꺼 같지 않노?


그래서 한 번 살펴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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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진짜 인쇄가 잘못 된건줄 알았다.


표지랑 상반되는 퀼리티 ㅍㅌㅊ??? 통수 제대로 맞은 기분... 그외에 몇장 더 살펴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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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옹이...


놀란표정 ㅍㅌㅊ? 거기에 경찰은 일부러 그랬는지 아닌지 피부병걸려서 점박이 만들어놓음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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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페이지를 그림한장으로 채운 클라쓰 ㅍㅌㅊ? 


그와중에 그리기 귀찮았는지 좌우대칭해버리는 클라쓰 ...으따 창조경제 클라쓰...한장을 그리고 두장짜리로 만들어부렷당께!!


그와중에 말풍선 크기 ㅆㅅㅌㅊ...작가게이 귓구멍 그리기 힘드노?


...


진짜 표지만 보고 샀더라면 기분 개씹쓰레기였을 거 같다... 표지 클라쓰도 ㅅㅌㅊ는아니고 ㅍㅌㅊ지만... 


암만 표지를 뭔가 더 꼼꼼하고 정성들여서 만들었으니 책 속의 그림과 클라쓰 차이가 좀 날 순 있겠지만...이건 뭐...


그림퀼은 진짜 ㅆㅎㅌㅊ... '1~2년만, 아니 1년만 그림공부해도 저것보단 잘 그리겠다...'는 생각만 떠오름... 


그렇다고 귀엽고 단순한 그림체가 아닌 그냥 "단순한, 미개한"그림체...ㄹㅇ


창의적인 멘탈과 유쾌한 드립으로 ㅆㅎㅌㅊ그림퀼을 커버할 수는 있겠지만... 


국산 만화책들 전부 뒤져봐야 조폭 대가리가 맨날여자 따먹는거 아니면 좆도 재미없는 여자하나로 칼싸움질하는 무협지, 


개뻔한 스토리에 맨날보는 장면들 무한반복... 저급함 ㅆㅅㅌㅊ 창의성 제로.


무슨 카톡게임들을 보는것마냥 만화책들의 스토리는 물론이고 그림체 ㅆㅎㅌㅊ인것도 다 똑같음... 양산형 ㅆㅎㅌㅊ만화.


진짜 돈주고 사기 아까움.


그리고 원숭이생키들 만화는 알아준다던데, 어떤지 함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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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아이" 표지 ㅍㅌㅊ? 뭔가 신선해보이는 제목이랑 늑대귀를 갖고있는 아이들...


내용을 살펴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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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와 비교해서 전혀 괴리감이 없음.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최대한 단순하게 하면서도 사소한거 하나 빼먹지 않은 것이 보임.(책 뒷면 바코드까지...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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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면서도 깔끔한 그림체, 눈이 편안함 정말


물론 늑대아이 1,2,3권 다 읽어본 게이로써 스토리 ㅅㅌㅊ 참신함 ㅅㅌㅊ 감동 ㅅㅌㅊ ...


정말 집에가서 소장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ㄹㅇ


클라쓰차이가 이정도인데도 김치 만화책은 가격 6000원, 관세붙고 뭐 붙고 뭐 붙고 한 늑대아이는 4800원, 오히려 늑대아이가 더 싸노???


진짜 외국인 입장에서 생각해봐라 같은 책인가 싶을 정도로 표지랑 안에 내용이랑 존나게 괴리감 들고 차이나는데다 스토리 ㅎㅌㅊ인 김치 책을 살꺼냐


아니면 표지랑 괴리감 전혀 안들고 스토리랑 참신함도 ㅅㅌㅊ인 원숭이색끼들 책 살꺼냐???


나같으면 백프로 원숭이꺼 산다. ㄹㅇ



...




솔까 이번 비교를 통해서 김치만화 : 개씹하타취에다가 표지가지고 사기칠려고하는 ㅆㅎㅌㅊ멘탈, 일단 대충 만들고 페이지 수 채우고 보자.는 느낌이 강함.


일본만화 : 한 장면 한 장면 대체적으로 섬세하고, 작가만의 스타일과 개성이 돋보임. 창의적인 내용이 많음. 여운도 긴 편...(물론 ㅎㅌㅊ일본만화도많음)


김치만화 패배...


김치새끼들 일본 애니 오타쿠니 수용소니 존나 욕하는것도 찌질하고 비겁해보임.


우리나라는 솔까 뽀로로 말고 2d애니는 진짜 거의 개씹망 수준인데 일본은 그렇지 않음. 양덕들도 조옷나게 빨아주고, 


우리나라만 봐도 오타쿠새끼들 존나게많음. 씨발...


그 애니메이션들이 존나게 수출하면 그 애니 수출 자체도 수입 많지만, 부가적인 수압도 개쩔음.  


그 애니 OST를 집어넣어서 만든 음반CD도 좃나 잘팔수 있고, 피규어 같은거 한정판매하면 하나에 수십만원이라도


수용소새끼들 부모 등골 다 꺠부수더라도 어떻게든 살려고 달려듬.


아니면 그 애니메이션 영화화해서 성공하면 돈 ㅆㅅㅌㅊ로 벌어먹음...


그리고 애니속에서 직간접적으로 일본 문화를 존나게 소개해주고 세뇌시키니깐 일본에 대해서 좋은 이미지를 갖게 만들 수 밖에 없음. 


그게 다 일본 이미지 높여주고 관광산업이든 일본에서 팔아재끼는 물건이든 일본새끼들 외화벌이하는데 도움이 될 수 밖에 없음.


단순하게 애니하나로 만들어내는 이득이 애니하기전에 나오는 광고할때 받아쳐먹는 돈이 아니란거임...




그럼에도 우리는 내세울게 로봇태권 태권브이인지 나발인지 마징가 따라한 표절작품 이딴거 밖에 없어서 


만화로 외화벌이 좆도 안되면서 일본은 원숭이수용소새끼들의 나라니 뭐니 개지랄해대는거보면 개같잖음...


오타쿠가 말이 안좋아서 오타쿠지 생각해보면 '충성 고객'임, 


애니회사 허벌창되도록 나오는거 족족이 다 사주고 한정판매 다 사주고 개지랄다하는새끼들인데, 어쨋거나 저쨋거나 이윤을 내는게 기업의 목표인데


그런새끼들 좀만 있어도 회사에 존나게 큰 이득일듯. 오타쿠가 솔직히 법적으로 잘못된 행위는 절대 아니기도하고...법에 걸릴일도없음.


아무튼 씨발 김치새끼들아 좆같은 만화 그만 쳐만들고 국뽕 쳐마시고 자위질 그만하고, 일본새끼들한테도 배울 건 배우고 깔건 까고 하자.


수용소든 뭐든 어쩃거나 저쩃거나 제3자의 입장에서 보면 일본이 문화사업 ㅅㅌㅊ고 우리는 문화 ㅎㅌㅊ라는걸로밖에 안보인다.


세줄 요약


1. 솔까 김치 만화계 ㅎㅌㅊ 멘탈도 ㅎㅌㅊ 장인정신따위는 개나 줘버림.


2. 만화수출 좆도 못하는새끼들이 만화수출 ㅅㅌㅊ하는 일본한테 오덕이니 수용소니 개극딜


3.현실은 이래나 저래나 돈 많이 버는 일본의 승리^^


막짤은 20년전에 나온 이토준지 만화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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