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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지원으로 일본에 취업한지 9년째 되었다.ssul 0. 한국에서 대학졸업하고 회사를 잠깐 다녔다가 때려쳤다 그리고 3년을 놀았다가 다시 취직을 하려니 답이 없더라 전공은 상경이었는데, 일본어를 이래저래 공부했었으니까 국비지원 일본취업 코스에 지원했다 1. 국비교육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는데 진짜 못따라갔다 서른에 이걸 하려니 불안도 하고 그렇다고 다른 길도 없고 어차피 답이 없다면 한국을 떠나자 해서 계속 들었다 2. 파견, 계약직 첫 회사는 편의점 알바보다 조금 더 버는 그런 월급이었다 계약직이니 호봉같은 것도 없고 보너스도 없었다 파견 나가서 일을 하니 거기도 내 회사가 아니고 내 회사에 가끔 가봤자 홈그라운드라는 느낌도 안들고 낯선 세상, 낯선 사람들 사이에서 혼자 어색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큰 건물에 들어가서, 프로그래밍도 아닌 잡무를 했다. 3. .. 더보기
원래 영종도에서 유치하려고 했던 F1 계획 (Feat. 당시 영암과 경쟁) 전남 영암에게 막혀 좌절된 인천 영종도 F1 계획이 있었음 영종도 내에서 개최 예정지는 총 3곳이 있었는데 1. 영종하늘도시 제3유보지 미니 신도시가 하나 들어갈 만큼인 110만평의 광활한 대지였으나 인근 영종하늘도시가 점점 서진하고 있어 소음 우려가 제기되었으며 LH 소유 토지기 때문에 임대계약에 무리가 있어 조기에 후보에서 배제되었다. p.s -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이 테마파크 계획을 꺼내들었던 곳도 여기로, 2조원대에 토지 매입계약이 될 뻔 했으나 결국 좌초되어 현재도 비어 있다. 2. 제3국제무역지구 인천국제공항공사 소유의 토지로, F1 유치 확정시 30년 토지 임대계약이 가능한 곳이었다. 영암 F1 부지보다 넓었으며, 소음 우려가 없고, 카지노 복합리조트, 아레나를 포함한 추가 시설이 들어올 수.. 더보기
여자 공무원이랑 소개팅 하게 된 썰.ssul 작은아버지가 설비쪽일 하시는데 내가 용돈번다고 몇달 시다로 따라다닌적있음 작은아버지는 관공서 시설담당자랑 협의보고 점심도 몇번 같이먹었음 나도 꼽사리끼니까 그냥 옆에서 밥같이먹고하다보니 그 공무원분이랑 일면식 트게됨 하루는 여전히 점심같이먹는데 그 담당자가 나보고 여자친구있냐고 물어보더라 그때가 마지막연애한지 2년정도 됬을때고 전혀없다하니까 나한테 공무원 좋아하냐고 물어봄 공무원이든 승무원이든 성격만좋으면 좋죠 하니까 그말듣더니 자기가 알아보겠다고하고 내면상 사진찍어가더라 ㅋㅋㅋㅋ 난 그냥 하시는말인줄하고 크게 신경은안썼는데 이게 또 뭔가 기대가 되긴했음 ㅋㅋ 근데 뭐 당연히 연락은없었고 기억에서 잊혀질때쯤 또 뭐 일처리한다고 작은아버지 따라갔다가 또 그 담당자랑 마주침 나보자마자 어 ㅇㅇ씨 잘지냈어요?.. 더보기
떡볶이 집에서 졸렬 알바(특정성별) 두명 짤리는 거 본 썰.ssul 두끼라는 떡볶이 뷔페인데 여기 사람도 많이없고해서 내가 퇴근하고 자주 오거든? 근데 맨날 오면서 의문인게 9시 마감인데 내가 한 6시30정도에 오는데 맨날 밥이 없는거임 나도 맨날 마지막에 밥 비벼먹는거 하고싶어서 오늘은 있나없나 기대도 많이 하고 왔었거든 근데 3번연속 없는거임. 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지 뭐 따지기도 힘들고.. 그런데 같은 손님중에 누가봐도 기 쎄보이는 아주머니가 밥 왜 없어요?? 물어보는거야 여자 알바생이 말하길 저희 좀 빨리 마감한다고. 저녁시간때는 밥이 없다고 그러는거야 솔직히 누가봐도 좀 이상하잖아. 9시 마감인데 6시 30분부터 밥이없다?? 밥이 뭐 그렇게 하기 힘든것도 아니고 말이야... 그래서 그 손님이 막 따지더라고 진짜 존나쎄게 ㅋㅋ 이상하다고 뭐 이런식당이 다.. 더보기
장애인 성욕 때문에 일어나는 대참사들 본 썰.ssul 나 중학교때 3년연속 꽃동네 봉사활동갔는데 1학년떄는 천사의집에서 아가들 미음죽 먹이고 2학년때는 낙엽쓸고 유자차 먹고 3학년떄는 빤스에 똥싸고 벽에 똥칠하면 그거 목욕시키고 치운다는 가장 빡센 시설 걸렸는데 지체장애나 고아,노숙자 같은 성인남자만 수용한 시설이라 수녀님들 몰래 봉사활동 안하고 구석에 짱박히는일찐 남자애들이 있었음ㅎㅎ 시설 들어갈때 수녀님들이 훈련소 전우조처럼 3명1조로 활동하게 만들고 여자아이들조에 남자 꼭 한명씩 끼워넣어서 구성하고 여자아이들 목에 호루라기 하나씩 걸어주었음 나중에 알았는데 감옥같은 시설에서 병신장애 남자새끼들끼리 모여있다가 여중생들의 시큼한 q지향기에 취해 강간범으로 변신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랬던것임 특히 지체장애 가진 성인 수용자 새끼들은 지 꼴리면 바로 여중생 w.. 더보기
자폐아한테 능욕 당하는 예쁜 여자 본 썰.ssul 한 6년전에 직장때문에 자의반 타의반으로 자폐시설에 봉사활동을 다녔었음 시설마다 다르겠지만 내가갔던곳은 여자는 거의 다 정신지체쪽이었고 남자애들은 전부 자폐아들이었음 근데 일게이들 다들 알겠지만 자폐아들은 욕구통제를 못하잖아? 그래서인지 남자 여자구역을 구분해놓음 그래서 진짜 중늙은이나 아지매들 아닌이상 남자구역은 남자봉사자만 배정하고 여자구역은 여자봉사자만 배치시킴 근데 어느날 문제가 터졌는데 남자구역으로 어떤 여대생이 배정을 받은거임;; 여자애가 존나 이쁜애였는데 이름이 완전 남자이름이었음... 처음에 얘 조선족인가? 생각들정도로 이름이 존나 남자다우면서 특이했음ㅋㅋㅋ 아마 이름때문에 시설직원들이 실수했던거 같음 어쨌거나 그날따라 안내하는 직원도 없고 사복 아줌마들도 공익도 전부 꼬빼기도 안비치는거임.. 더보기
천억 자산가도 혼자서 딸친다는 썰 들은 썰.ssul 30대 후반 해외 외노자 노예 게이임 오랫만에 본사 돌아와서 (장기 파견 나와있음) 50살 가까이 먹은 내 백인 상사랑 내 회사 동료들 (15+년 넘게 알고지낸 회사 동료와 고등학교 떄 부터 친구인 백인 친구) 다같이 오랫만에 만나서 식사하고 라운지 가서 한잔함. 술 좀 들어가니깐 라운지 삐기들이 여자애들도 테이블에 데려다 주더라 다들 그렇게 여자 끼고 술 좀 거하게 마시다 나 뺴고 다 결혼하고 애아빠들이라 각자 혼자 집에 감. 그런데 내 백인 상사 같은 경우는 와이프랑 애들이 여름 별장에 가 있어서 나보고 3차 가자고 하더라. 3차 가서 한잔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하는데 요즘 와이프랑 젝스는 지겨운데 바람은 피기 싫고 (애들을 너무 사랑해서) 성욕을 풀어야 하니깐 딸딸이 많이 친다고 고백하더라. (.. 더보기
유흥업에 종사하다가 본 노래방 도우미 특징.ssul 다년간의 1종 유흥업에 종사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썰풀어봄. ● 지갑에 현금이 많음 요즘 현금 쓰는 사람 드물지? 지갑에 현금 두둑히 있다면 100프로다. 도우미 밖에서 만나본 게이들은 공감할꺼다. ● 새마을 금고 , 농협을 많이 이용함. 기본적으로 신용이 애미뒤져서 1금융 계좌를 못씀.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2금융 계좌 , 체크카드를 씀. ● 모텔이나 같은 공간에 있으면 핸드폰 무음으로 해놓음. 생각못하고 진동이나 벨소리로 해놓으면 깜짝깜짝 놀램. ● 카톡 , 메신저 안쓰고 문자 많이씀. 내가 있던 동네는 보도장들이 꼰대 아재들이 많아서 그런가 문자보내서 연장인지 끝인지 보고함. ● 게임에 현질을 아무렇지도 않게함. 보통 월급쟁이나 자영업자들은 한번씩 생각해보고 질러야 하는 금액을 아무렇지도 않게 지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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