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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동물별 사육시 어려운점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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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동물글 보면서  나도 키워볼까?? 하는 게이들 좋은것만 보면 죄다 좋아보이는거야

 

노쨩사진 몇장으로 감성팔이하는 좌좀들처럼 선동되지말고 좆같은점도 알아보자

일단 레오파드게코  가장 알려진 파충류인데 순하고 색도 이뻐서 인기가 많아

 

일단 얘는 거식이 잘걸려 온도나 스트레스때문에 툭하면 먹이를 안쳐먹는데 안먹기 시작하면 존나 앙상해져서 키포인트인 굵은 꼬리도

 

가늘어져서 사육자만 피곤해져 새끼때는 건드리면 꼬리 자르기도하고 가끔 만지고 놀다보면 급발진이라 할까? 얌전하던게 갑자기 팍! 하고 튀니깐

 

손바닥 위에서 말 그대로 운지해버려 덕분에 내장파열로 또 뒤지기도 하고 아무튼 몇마리 키우다보면 꼭 애들이 주기적으로 거식걸리는게

 

좆같아 거기다 가장 짜증나는건

 

얘네 먹이인 귀뚜라미야 냄새가 일단 좆같고 너무너무 혐오스러울 뿐더러 더럽게 시끄러워 가끔 네임드급 성충수컷은

 

진짜 무슨 확성기마냥 울어대는데 어떤새낀지 찾으려해도 막 숨고 튀고 가끔 탈출하는놈도 있고 끔찍해

 

밀웜은 그나마 나은편인데 가끔 귀뚜라미만 쳐먹는 레오파드게코도 있어서 짜증나

그다음은 개씹새끼 고슴도치야

 

사진만보면 존나 귀엽다고 소음순이 펄럭대는 애들이 많은데

 

일단 키워보면..... 진짜 발로 차고싶어  사람이 만질려고만 들면 쉭!쉭! 이런 소리내면서 털 세우고 위협하는데 가끔 돌진? 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몸으로 위협하는게 짜증나 가시도 생각보다 아프고  또 은근히 많이먹고 은근히 똥을 자주싸는데 어느 순간 보면 누렁내가 진동을해

 

똥내는 다른동물보단 심하진 않지만 암튼 좀 햄스터처럼 쉽게 생각하진말고 얘 사람 안따라는것때문에 키우다 접는 사람도 많아

 

다음은 사슴벌레  이 사진보면 저 회색보이지? 응애라는건데 사슴벌레 키우다가 젤리를 잘 안갈아주면 저렇게 생겨

 

저게 진짜 오지게 안떨어져 날개속부터 다리 사이사이에 껴있는데 머 별별 방법 다써봐도 잘 안없어져

 

심해지면 애들이 스트레스로 뒤지기도 하고 보는사람도 징그럽고 가끔 저것말고 좀더 큰 빨간색 진드기도 생기는데

 

그건 저 회색응애랑 다르게 빨빨대면서 움직이는데 보면 소름이 그냥;; 사슴벌레가 알낳으면 그거 빨아먹기도 하고 아무튼 짜증나

 

나도 저렇게 응애가 생기면 키우던거 그냥 전부 야생에 방사해

다음은 귀염둥이 페릿이야

 

내가 고딩때 키웠었는데 애교도있고 순해서 처음엔 아주 좋았어 근데 얜 똥냄새가 아주 애미출타해서

 

족제비들 특유의 노린내가 진심 집안에서 장난아니야 똥은 싸던데만 싸니깐 관리는 쉬운데 애 몸에서 자체적으로 나는 냄새랑

 

똥내가 개씹이라서 똥내없애주는 먹이에 스프레이에 목욕제에 여러가지로 무장을 해도 냄새가나

 

얘 똥치우는거 몇번씩 미루다가 나중에 치우는데 그때 한번 냄새때문에 토했어 농담이 아니라 냄새가 씹이야

 

게다가 너무 순해서 이뻐하는데 가끔 확하고 깨물때있어 존나아퍼 씨발

 

이사진은 레드캣다이어리에서 퍼온사진이야

 

나는 자취하느라 나와있는데 우리집에선 지금 고양이키워 일단은 털이 진짜 저렇게 빠진다

 

그 좆만한 고양이 한마리때문에 집안이 털범벅이야  특히 여름에 선풍기틀면 막 날려서 밥먹을때 고양이털 반찬에도 붙어있고

 

컴터 본체보면 고양이털 사방에있고 옷에도있고 그냥 애미출타지

 

거기에 발톱 갈이한다고 맨날 의자나 장판 다 찢어놓고 물어 씹고 그냥 집안을 할렘가로 만들어

 

개새끼들도 그런데 얘넨 특히 똥싸고 그걸 밟은다음 주인한테 반기면서 달려들때가  가장 당황스럽지

 

 가끔 발정기나면 비비는애들도 있고 집에서 키우면 가끔 집안 ㅁㅈㅎ 시키기도 하고

 

그나마 나는 개가 제일 나은듯싶다

 

 

다음은 뱀찡이야

 

외국종들이 주로 귀여우니깐 많이들 키우는데

 

일단 관리가 짜증나 얘넨 스스로 열을 못내니깐 램프를 켜서 온도조절을 해주는데 램프값도 종류마다 비싸고

 

일단 귀찮아;; 거기에 뱀이 크면 클수록 특유의 비린내가 나는데 암튼 나는 진짜 별로더라;;

 

애초에 무슨생각하는지도 모르겠고 이상해  먹이도 안쳐먹을땐 더럽게 안먹고 움직임도 대부분 적어서 재미도없어

 

먹이로 주는 핑키나 흰쥐도 존나 징그럽고  얘네 요즘은 포장해서도 판매하는데

 

그걸 또 따스한물에 온도 살~~짝 댑혀서 먹이는것도 가족눈치보이고 징그럽고 그래

 

 

 

 

다들 잘아는 햄스터인데 얘들도 요즘은 사육장이 판매되는게 더럽게 비싸 사나이 게이들은 그냥 일반 채집통이나 김치통에 키우는데

 

여자들은 대부분 이쁘게 키운다나 햄스터를 위한다나 하면서 지들 만족하려고 이것저것 죄다 옵션만들어서 사는데 사육통 가격만 10만원이 넘는것도 많아

 

거기다 똥오줌이 저 톱밥에 가려지니깐 관리를 잘 안하는데 어느순간 보면 엄청난 찌릉내와 오물로 얼룩져있고 햄스터도 냄새나고

 

새끼낳으면 새끼 쳐먹고 사육통 치우면 톱밥이 바닥에 들러붙어서 똥오줌과 함께 안떨어지고 저 급수기에 물 존나 새고

 

잘때 쳇바퀴 시끄럽고 거기에

만지기만 하면 저지랄로 드러 눕는 시위하는 김치년처럼

 

찍!@~!@!찍 이러면서 경계하는 새끼들도 더러 있는데 만지면 물기까지하고 피나고

 

집어 던지고싶다 시발

 

 

 

 

 

 

아무튼 게이들 이것말고도 더 있는데 일하러 가야해서 여기까지 쓴다

 

동물들 키우는것도 좋지만 어떤것이든 손이가기 마련이다

 

어떤것이든 키우기전에 한번 알아보고 다시 생각해본다음 키우는게 좋다고 생각해

 

주말 잘보내고

 

3줄요약

1동물은

2손이

3많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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