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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연예인

[정보]유승준 입국허가에 맞춰 스티브 유의 병역사건에 대해 아라보자.arabo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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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유.jpg



stevoongyoo.jpeg 


정리된자료 모았는데 좆노잼드립으로 함부로 손대는것보다 

원문퍼오는게 최대한 살리는게 좋을것 같아 빨간색 파란색만 넣었다

시간 없는 일게이들은 색 넣은 부분만 봐라

빨간색 : 스티브 유 측 행동

파란색 : 정부 측 행동   



Steve Seung Joon Yoo. 1976년 12월 15일생.



1.병역 기피 과정


기획사를 통해 만들어진 바른 청년 이미지를 통해 10대는 물론 30, 40대 장년층에게도 큰 인기를 모으던 그는 

입대 시기가 다가오자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자신은 반드시 군대에 갈 것' 이라고 거듭 밝히기 시작했다. 

더욱이 단순하게 군대를 간다, 안 간다의 문제를 떠나서 아예 '연예인이라고 군대를 기피하는 건 참 보기 싫다. 

자신은 자원 입대를 하여 해병대에 갈 것' 이란 발언을 심심치 않게 했으며 

이를 높이 평가한 국방부가 그를 국방부 홍보대사로 임명하기도 했다.


재밌는 건 이 당시 그가 이미 허리디스크 판정을 받아 공익근무요원으로 분류된 상태였다는 것이다. 

하물며 그가 평소부터 몸짱 댄스 가수로 유명했던 데다가 출발 드림팀처럼 몸을 쓰는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서 

자신의 건강과 체력을 한껏 과시했었다는 사실을 상기한다면 공익 판정은 더욱 기묘한 일일 수밖에 없었다. 

더욱이 허리디스크 판정을 받은 직후에도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건강과 체력을 과시하는 방송까지 나가면서 

이것이 잠깐 논란이 되기도 했지만 기존에 쌓은 좋은 이미지 덕택에 '어쩌다 보면 공익 판정도 받을 수도 있지' 라는 식으로 

다들 좋게 좋게 넘어가자는 분위기였고 실제로도 얼마 안 가 묻혔다.


또한 병무청 역시 그간 꾸준하게 협조해준 것에 감사하는 뜻으로 공익요원 업무가 끝난 뒤에는 연예 활동을 하는 것을 인정해주는 엄청난 특례를 배풀었던 터라 하루 업무가 끝난 후에는 방송 출연이나 공연 등의 각종 연예 활동을 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그야말로 싸이가 생각나는 대목이다


미국귀화/도주 이전의 한가지 해프닝. 해외에서 입국하면서 휠체어를 타고 귀국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미국 병원에서 허리디스크에 관한 많은 진단서를 가져와서 면제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여 

이에 병무청이 지정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라고 요구하자 

포기하고 쿨하게 강원도로 스키를 타러 가셨다.


또한 특례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입영이 코앞으로 다가온 시점(2001년)이 되었음에도 해외로 출국하는 것마저 허락해줬다. 

사실 병무청이 영장 나온 입영 대상자의 해외도주를 우려하여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엔 출국을 허락하지 않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철저한 관례이다. 

하지만 공인 신분에 그간 꾸준히 신뢰 관계를 쌓은 스티브 유 측이 일본 공연을 당위성을 설명하며 간곡하게 허가를 요청한 데다 병무청 직원 중 하나가 직접 보증까지 서주면서 결국 스티브 유로부터 일본 일정이 끝나면 바로 귀국하겠다는 각서를 받고 그의 출국을 허가해 줬다.


하지만 이런 각서와 보증인에도 불구하고 2002년 초, 그는 콘서트가 끝난 이후에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끝끝내 귀국하지 않고 곧장 미국으로 가서 시민권을 취득하고 '한국 군대에 가지 않겠다' 고 선언을 한다.


말 그대로 제대로 뒷통수를 맞은 격이 된 병무청은 논의를 거쳐 법무부 출입국관리국에 입국규제 조치를 요청했고 이에 따라 얼마 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입국하려던 스티브 유는 입국이 거부되어 그대로 대한민국 땅을 밟지 못하고 미국으로 되돌아가게 된다.


매우 이례적이고 충격적인 사건이었던 만큼 크나큰 파장과 논란을 불러일으켰지만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이는 어디까지나 그가 불법적인 방법으로 대한민국 국적을 버린 외국인이었기에 가능한 조치였다고 할 수 있다. 절대로 괘씸죄로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은 아니다. 똑같이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해도 빅토르 안, 아키야마 요시히로, 미셸 위 등과는 달리 스티브 유만 논란이 엄청난 것도 이 때문이다. 아키야마 요시히로는 오히려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하는 과정이 너무나 눈물겨웠기에 대한민국에서 연예인 생활을 아주 잘 하고 있으며 인기도 꽤나 좋은 편이다.





2.스피브 유에 대한 옹호와 반박


1). 스티브가 미국시민권을 딴것은 도덕적문제인데 국가가 나서서 입국금지 하는건 유치하다.


헛소리다. 스티브가 군입대 발언으로 국민을 속인것은 도덕적 문제가 아니다.

입영대상자는 출국이 금지된다. 병역기피 목적으로 해외도피의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헌데 스티브유는 병무청에 신원보증인과 각서를 내세우고 일본공연을 갔다. 꼭 돌아오겟다고 하고서..
그리고 일본공연 끝나자 마자 미국으로 도망가서 미국인된거지 자 이래도 도덕적 문제가
그는 범죄자야. 
단지 미국인이라 국내법으로 처벌못할뿐이지.

 

한국 병역법 86조상의 '병역의무를 기피하거나 감면받을 목적으로 도망하거나 
행방을 감춘때'에 해당하는 병역법 위반 범죄행위이며. 명백한 범법자 인것이다.

 

출입국 관리법 11조3 항
 "大韓民國의 이익이나 公共의 安全을 해하는 행동을 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할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者" 는 입국을 거부할 수 있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스티브 유는  이 규정에 의거, 사회의 공공의 안전에 해하는 행동을 한자로 인정되기에
법무부에서 심의를 내려 입국금지 조치를 내린바 있습니다

 

붙여 설명하자면, 사회공공의 안전에 해하는 행동을 한자...라는 부분에 스티브는 해당된다.
한국은 징병제이고 한국남성이라면 누구나 군대를 가야된다.

스티브처럼 대놓고 군입대로 인기얻어놓고 공익판정받자마자 미국시민권따서

병역기피를 한경우를 인정한다면,, 부자/권력자/인기연예인의 은밀한 병역기피현상을

대중화 시키고,, 이것은 가능성을 넘어 군대 다녀온사람만 '쪼다'가 되는 현상을 현실화 시킨다.

이미 그런분위기긴 하지만 가속화를 시킨단 말이다.

뒤구녁으로 조용조용히 하던 병역기피를 대놓고 해놓고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누가 나라를 지키러 군대를 갈것인가? 
국민으로서 국가에 대한 권리만 생각할것이 아니라 의무에 대한 문제도 생각해보아야한다.

또한.

연예인은 인기를 먹고 사는 직업이고, 인기에 따라 버는돈은 천지차이다. 
남자 연예인이 남성팬을 확보하기 힘들고, 남성댄스가수가 중장년층의 인기를 얻기도 힘들다.
하지만

스티브유는 군입대 발언으로 다른연예인(병역기피)과는 달리 바른생활청년에 제대로된
인간이다 라는 이미지를 굳힘으로서 남성팬과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많은 인기를 확보하게 된다.

스티브는 국민을 상대로 사기를 쳐서 인기를 얻었고 돈을 벌었다. 그리고 막상 

군입대 판정을 받자 미국으로 튀었고, 이것은 도덕적문제이기도 하고 넓게 보면 법적인
문제이기도 하다.

 


2). 스티브유는 과거의 죄(병역기피)를 반성하고 있고 죄값을 치렀으니 용서해주자.

-
역시 헛소리다. 
과거의 죄를 반성하고 있는 미스터 스티브는 왜 말로만 반성하는가? 왜 언론플레이에 집중하는가?

그는 과거 그의 할머니가 돌아가셨을때 인터뷰를 통해 눈물지으며 한국의 입국거부로 할머니 
장례식도 못갔다고 하며 동정표를 샀다.

 

이미 100분토론에서  병무청 송과장이 해명했다.
스티브는 취업비자를 통한 입국불가이지 방문비자 즉 관광비자로는 입국이 가능하단다.
근데 할머니 장례식때 왜 취업비자로 입국신청을 하냐 이거야.
아무리 찾아봐도 취업비자를 통한 입국신청만 있었지, 관광비자는 없었다 이거지..

 

할머니 죽음도 수단으로 이용하는 사악함을 봐라.

 

못믿겠다고?

유승준의 팬과 공연 프로모션사 대표는 유승준의 입국을 허가해달라는 진정서를 국가인권위원회에
낸 적이 있다. 유승준 입국 원천봉쇄는 과잉금지 원칙을 위반한 극단적 조치라고 주장했다.
법무부는 유승준이 공연 및 음반출판 목적으로 입국하는 것은 출입국관리법 제11조 1항 
제3조(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자)
등에 해당된다고 명시하며 진정을 기각했다.다만 “입국을 영구적으로 거부하겠다는 취지는 아니다
. 앞으로 새로이 입국을 하고자 할 때는 입국목적, 체류기간 등 제반사정을 고려해 재량으로
 입국이 허용될 수 있다”고 했다. 07.

 

봐라. 즉 입국목적(공연및 음반출판)을 제외한 사항을 고려해서 입국이 허용될수 있단다.
관광비자는 된다이거야. 병무청 송과장 말처럼.

이처럼 반성은 커녕 말로만 죄송하다고 하며 눈물과 거짓말로 동정표를 사고 언론플레이로
한국정부를 나쁜놈 만들고 있단다.

 

그리고 죄값을 치렀다는 무개념들이 가끔 보이는데...

자신의 새로운 조국 미국에서 결혼하고 애낳고 교회 잘나가고(시바괴독) 잘먹고 잘살고 있는데
한국에서 돈못번다고 죄값치렀다는건 어느 안드로메다식 죄값치르기냐?


3). 범죄자나 악질정치인등도 버젓이 한국을 활보하는데 왜 스티브유만 마녀사냥이냐.


역시 헛소리다..

범죄자 악질정치인등 .. 한국에 얼마든지 활보한다고?

이봐이봐.. 죄값을 치른넘들만 그러는거야. 감방 갔다온넘들만 그런다고.
저 잘나가던 한나라당의 이회창이 외 낙선했냐? 아들이 군대 안가서 지지율 하락된것도 
크거덩?

범죄자는 감방가서 죄값치른넘들만 활보하는거고 아직 안치른 넘들은 경찰이 지금도 
열심히 잡아넣고 있단다.

그리고 웃기는게 만약 니들논리대로라면 아직 안잡히고 죄짓고 잘사는 놈들있으니 
유승준도 용서해주자 이건데 .. 그딴식이면 죄값치르고 있는 범죄자들 다 풀어줘야되.
왜? 니들식대로 아직 안잡히고 버젓이 놀고먹는넘들 있자나? 그러니 쌤쌤신공 발휘해야지.

 

안드로메다가 난 멀리있는줄 알았는데 니들 머리속에 있구나.

 

미국도 국적을 바꾼 'Draft Evaders(징병 기피자)'는 입국 못한다는  법조항이 

있다,   월남전 당시 병역을 기피하기 위해 외국으로 도주하여 국적을 바꾼 자들은 
입국금지  리스트에 올려 40년이 지난 오늘까지  미국땅에는 절대로 들여놓지 않는다.


미국 이민법 212조 8항 b호
(B) DRAFT EVADERS.-Any person who has departed from or who has remained outside
 the United States to avoid or evade training or service in the armed forces 
in time of war or a period declared by the President to be a national emergency is
inadmissible,
병역(징병)기피- 미국을 떠나거나 미국 국외에 남겨진 어떤 사람이 전쟁 또는 미합중국 
대통령이 선포한 국가위기시 미합중국 군대의 훈련이나 복무를 회피하거나 교묘히 
빠져나가는 경우 입국은 허가되지 않는다. (후략)
출처:http://www.immigration-usa.com/ina_96_title_2./


미국도 유치하다고 할꺼야?

추가로.. 미국과 상황이 다르다는 분이 계시는데..월남때 베트공이 미국을 침공했나요?

지금 한국은 휴전상태고 아직 전쟁중이란 말이다. 남성들이 젊음을 바쳐 국방의 의무를

다해서 지금 평온한거고,, 이 저렴한 국방서비스를 체감하지 못해서 헛소리 하시나본데요.

숨쉬는데 아무 불편없다고 공기를 우습게 알면 어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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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글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230660

           http://mirror.enha.kr/wiki/%EC%8A%A4%ED%8B%B0%EB%B8%8C%20%EC%9C%A0

아고라 글은 광우뼝 터지기 이전인 2007년도 글이고

아고라글은 좀 오글거리는 부분이랑 문장 끝부분만 좀 고쳤음


끝으로 2002년도 네이트 베플 


스티브 유 (1).jpg



세금 냈는 놈이 세금 안낸놈 욕하는데

세금 냈다고 부심부리지마라고 ㅈㄹㅈㄹ거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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