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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연애 카운셀러 환상을 깨버린 "짝" 출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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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0기에서 나왔던 저 남자7호 

실제로 유명한 연애 카운셀러 이고

책도 많이 팔려서 군대에서 저 사람이 낸 책이 있어서

전역후 이쁜여자 꼬실겸 저 사람의 책을 접하게 되었음

뭐 매너니 뭐니 작업 전략 등등 걍 재밌게 봤다

그러다가 전역후 저 책 저자 본인이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처음에 제작된 짝에 남자 7호로

출연... 내심 기대 했지 연애경력 엄청나고

남에게 선비질 하시는 분이 어떻게 여자를 후릴까..

처음 외모에 그닥 임팩트를 못받았는데

기대 한만큼 뭔가 보여 줄지 생각했다

자기 소개 시간에 지는 3초면 여자 꼬실수 있난

허세 작렬을 펼치다가 ㅋㅋ

작업은 개뿔 이리까이고 저리까이다가

지도 뭔가 건져야 된지 싶어서 쩌리 같은 여자

붙잡고 늘어져서 커플이 되긴했는데

하난 행동 드립 패션 등등 

진짜 ㅋㅋ 기대 하고 책 내서 많이 팔아먹은 본인 

맞나? 싶을 정도로 ㅈㄴ 못봐주겠더라 그러다가

주목도 못받고 이종격투기 선수 남자1호 유우성이랑

탁예은 분량만 죄다 나오고 쩌리로 취급

그이후 티비에서 연애 카운셀러니 뭐니 선비 새끼들

드립 치는거 전혀 안믿음

일반적인 말에 매너 접합해서 그럴싸하게 드립 치면서

정작지는 실전 플레이에서 빌빌 ㅋㅋㅋ

저 딴거 아무짝에 쓸모 없다 조언 이딴거

잘생기고 옷좀 꾸며 입어봐라 콧물 닦는 것도 화보가 된다

3줄요약

1. 연애 카운셀러 씹선비들
2. 말만 거창하지 정작 실전 좆 ㅂㅅ들
3. 니가 잘생기면 그게 연애 헌팅 프리패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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