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월급인증저장소] 호주국 회사생활썰.SSUL - http://www.ilbe.com/2033357077
안녕 게이들아.
저번에 호주 회사생활썰을 쓴 게이야. 따뜻한 말, 힘이되는 말 그리고 질타의 말을 해준 게이들 모두 고맙다.
특히 군대도 다녀오지 않은 내가 나이만 쳐먹었다고 그런 썰을 푼것에 대해 반감을 가진 게이들이 많았어.
거기에 대해선 전혀 할 말이 없다. 사실은 사실이니까 말이야.
생각보다 많은 게이들이 한국을 떠나고 싶어 하더라.
그래서 약속대로 호주 이민 시스템에 대해서 좀 써볼까 해.
이 자료는 내가 직접 웹사이트에서 알아본 것이라 교과서적인 내용만 들어있다는 것을 염두해 두길 바래.
만약 니가 이 자료를 들고 이민대행 변호사나 업체에 가서 이러니 저러니 하면 콧방귀를 뀔 것이야.
그냥 시스템이 이렇구나 하고 알려만 주는 거임.
만약 니가 이 글을 읽고 진정 호주 이민을 생각한다면, 호주 대사관을 처음으로 알아보길 바래.
내가 제일 답답해 하는것은 이런일에 대해서 너무 남에게 의존을 한다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것이야.
아무런 공부 없이 이민대행사에 돈만주면 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은 접어야 한다는 뜻이지.
나도 부모님을 초청하려고 몇번 물 먹은적이 있어서 경험에서 나오는 충고이니까 늙은이 잔소리한다고 지랄하지 말고.
자 그럼 알아보자.
백없고 연줄없는 젊은 게이들이 가장 안전하고 법적으로 문제없이 영주권을 노려볼 수 있는 신청은 Skilled Independent (sub class 189) Visa 야.
저번 글에 잠깐 언급 했지만, 나도 이걸로 영주권을 땃어.
물론 10년도 훨 지난 얘기라서 지금과는 많이 쉬웠지.
간단하게 말해서 정부가 원하는 포인트, 60점을 넘으면 영주권을 신청 할 수 있는 자격이 된단말이지.
밑에는 정부가 정하는 점수테이블이야.
Factor | Description | Points |
나이 | 18–24 (inclusive) | 25 |
| 25–32 (inclusive) | 30 |
| 33–39 (inclusive) | 25 |
| 40–44 (inclusive) | 15 |
| 45–49 (inclusive) | 0 |
영어점수 | 꺼져 - IELTS 6 / OET B | 0 |
| 그럭저럭 - IELTS 7 / OET B | 10 |
| 완전잘함 - IELTS 8 / OET A | 20 |
경력 | 호주 외 경력 |
|
| 10년 내 3-5년의 경력 | 5 |
| 10년 내 5-8년의 경력 | 10 |
| 10년 내 8년 이상의 경력 | 15 |
| 호주 내 경력 |
|
| 10년 내 1-3년의 경력 | 5 |
| 10년 내 3-5년의 경력 | 10 |
| 10년 내 5-8년의 경력 | 15 |
| 10년 내 8년 이상의 경력 | 20 |
학력 | 박사 | 20 |
| 학사 | 15 |
| 호주 내 전문대 학위 | 10 |
| 경력과 관련된 상 | 5 |
기타 | 전문 통/번역 | 5 |
| 호주 시골이나 인국가 적은 도시에서 공부했을 경구 | 5 |
| 같이 Apply 하는 파트너 (부부 혹은 여/남친) 이 60점이 넘을경우 | 5 |
| 정부에서 인정하는 자격증을 취득한 경우 | 5 |
스폰서쉽 | 정부에서 너를 추천할 경우 (sub class 190) - 이건 해당안됨 | 5 |
하나 하나 짚어보자
나이 – 어릴수록 좋다
알다시피 50세 이상은 Skilled immigrant 로 받아질 않아.
45세에서 40세도 점수를 0점을 주니, 신청하지 말라는 소리와 같지.
재밌는것은, 25-32살 사이가 가정 점수가 높다는 점이야. 경력도 좀있고 머리 팽팽한 넘들을 잡는다는 의미가 있는것이겠지.
영어점수 – IELTS or OET?
IELTS 는 아마도 많이들 알거야. 한국에도 학원이 많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고.
OET 는 좀 생소할텐데, 이거는 의료인, 즉, 의느님이나 간호사느님 (RN)들 을 위한 영어시험이야.
내가 알기론 의느님이나 간호사느님들은 이민이 굉장히 쉬운것 으로 알고 있어.
웹사이트를 보면 섹션이 따로 있을 정도지. IELTS 는 점수 따기가 굉장히 어려운것으로 알고있어. 열공해야지.
경력 - 부족직업군을 알아보길
자, 경력에선 최대 20점을 딸 수 가있어. 근데 이 경력이란게 굉장히 애매해.
왜냐하면 속이기도 뻥튀기도 굉장히 쉬워서 내가 알기에도 호주정부에서 굉장히 엄격히 심사하는것으로 알고 있어.
그리고 부족 직업군에 따라 그 심사가 또 달라지겠지. 부족직업군은 직접 알아보길 바래.
매년 바뀌는 데에다가, 업체에서 어떻게 포장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갈리거든. 허나 구글에서 검색하면 엄청 많이 나온다.
학력 – 높을 수록 좋다
뭐 당연한 얘기지만, 공부는 한만큼 되돌아오는거 같다.
이 것도 정부에서 철저히 검사를 하겠지. 아마 학교 네임밸류, 커리큘럼 등등을 검사하지 않을까 싶다.
아무대학이나 인정해 주지 않는다는 소리지.
그리고 부족 직업군에 따라 어떤 전공을 했는지가 많이 좌지우지 할것같다. 아참 그리고 최종학력을로 점수를 매긴다.
기타 – 복불복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 “기타” 항목은 수시로 변할 수 있을 거 같다. 여기서 말하는 전문 통/번역은 NATI 나 뭐 이런거 말하는거 같구.
호주의 소도시라 하면 아들레이드나 호주 농장이 있는 시골 뭐 이런데를 말하는거 같다.
아무래도 여기도 도시에만 너무 사람이 몰리니까, 이런식으로 지역발전을 도모해야 하지 않겠노?
스폰서쉽 – 너희는 해당없음.
주정부가 너를 추천할 정도면 왜 이민을 오노? 한국에서도 충분히 먹고살만 한데.
자, 영주권 따기 기본 중 의 기본을 알아봤어. 어때? 감이 좀 와? 이렇게 나열하고 보니 정말 사람을 점수로 매기는게 기분이 나쁠 수 도 있어.
허나 이런 기준도 없다면 어떻게 나라가 굴러가겠노?
그리고 이게 사람이 하는 일이라서 어떻게 포장하냐에 따라 결과가 많이 달라질 수 있기도 해.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호주에서 공부한 거, 호주에서 일한 경력을 더 많이 쳐줘. 뭐 당연한건가?
나같은 경우에도 호주대학을 나왔고 브릿징 비자로 호주 회사에서 운 좋게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쉽게 영주권을 딸 수 있었어.
게이들도 잘 생각하길 바래. 무작정 한국이 싫어서 떠나고 싶은 것이면 난 비추해.
이 글을 정독하고 있는 게이면, 아마 내 나이, 서른 초에서 중반 정도일것이야.
아마 이쁜 애기가 있을수도 있고. 만약 그렇다면 제 2의 인생을 노리겠다는 것인데, 그만한 각오가 있어야 할 거야.
완전 다른 생활환경, 모르는 사람들 그리고 불안정한 일자리 등등. 생각보다 늦게온 이민자들이 할 수 있는 일이 한정되어 있어.
영어가 부족하면 더 할말도 없고. 한국에서 잘 나가다가 여기서 청소/타일/배관일 하시는 분들 많아.
그런 분들이랑 얘기해 보면 돈은 더 많이 벌지만, 한국의 사회적 지위 그리고 자신만의 자괴감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아.
자식보며 사시는 분들이지. 그나마 자식이 본인 품을 떠나면, 삶의 지표를 잃고 방황하는 분들이 많이 계셔.
25에서 30전의 게이들에게는 도전해 보라 하고 싶어. 5년후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열심히 달리다보면 좋은 일이 있을거야. 나도 그랬고.
아마 40대나 50대 형님들이 보시면 픽 하고 웃으시겠지만, 25살엔 너 혼자, 너만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많은거 같아.
서른만 넘어가면 직장, 애인, 가족 등등이얽히고 섥히고 해서나만을 위한 삶을 위한 결정을 내리기가 어려워져.
그리고 마지막으로 20-25살의 꼬꼬마들. 너희들은 지금 주어진 일에 열심히 매진하면 좋을것 같아.
학생인 게이는 학업에, 남보다 좀 일찍 사회로 나온 게이는 일에 말야.
정말 이민이 꿈이라면 틈틈히 영어공부를 해야겠지. 아마 너희는 이민보다는 유학이 더 어울리는 나이라 그 쪽도 알아보는게 좋을거 같아.
마치며..
나는 기본적으로 한국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굉장히 존경하는 편이야.
그런 치열한 환경속에서 성공을 했다면 그사람에겐 남들이 모르는 노력과 노하우가 있을테고,
그런 사람이라면 어느 환경에서라도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하거든. 물론 나는 그럴 자신도 없고 말야.
게이들이 한국에서 자신의 터전을 만들 자신이 있다면, 이민을 생각하지 않는 편이 좋아.
하지만 그럴 자신이 없다 하더라도 이민을 절대 도피처라 생각하지마.
이민은 굉장히 중요하고 중대한 결정이니까 말야. 게이들 인생이 한 순간에 바뀌는 것이거든.
어쩌면 게이들 가족의 인생도 바뀔 수 도 있지. 좋은 쪽이든지 나쁜쪽이든지 말야.
잘 생각해봐. 내가 5년후에 어떤 모습으로 어떤일을 하고 있을지…
질문 받을께. 근데 이런 질문은 좀 피해줘
- 나는 무슨무슨 직업인데 이민 가능? – 내가 어찌아누. 니가 니일을 모르는데
- 백마 타봤음? – 안타봤음
- 호주가면 재워줘? – 친목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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