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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글)한자에 대해서 알아보자(스압).ALABO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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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1.jpg 한자5.jpg

안녕 게이들아 요즘 노무노무덥다 ㅠㅠ 열사병 조심하고 오늘은 한자에 대하여 알아볼거야.

그리고 추가로 사라진한자, 우리말인줄 알았던 한자등등 알아보자 ㅎ

내 아버지가 한자연구하는 직업이고 블로그도 운영하셔서 하고 지금 떡밥이 떡밥인지라 일베 갈수있는지 모르겠는데 한번 적어볼게

한자는 우리 일상에서도 가장 많이 쓰이고 지금 내가 적고 있는 이 글에도 한자가 무수히 많이 들어가있어

요즘은 한자이름대신 아름다운 한글이름을 만드는 추세도 높아져 가는 가운데 여전히 거의 대부분 사람들의 

이름은 한자로 되어있고 이름마다 뜻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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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서 원조가카의 성함은 박정희 朴正熙야. 아버지한테 이 이름뜻이 뭐냐고 물어보니깐

이 이름에 내포되어있는 뜻은 순박한 사람이 회초리를 들고 세상을 바르고 빛나게 만든다 라는 뜻이래 원조가카 성함 ㅍㅌㅊ?



일단 한자의 기원을 알아보자


한자의 기원을 유추할 근거는 3,000년 전 사용된 금문과 3,300년 전 사용된 갑골문, 그리고 6,800년 전 사용된 도문인데, 일반으로 갑골문을 한자의 기원인 글자로 보는 견해가 많아

우선 많은 게이들이 한자는 짱깨가 옛날에 새 발자국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서 그 사람이 점점 다른 사물에도 적용시켜서 만들었다고 알고있어 그러나 학계에서는 

다르게 보고있지


한비자나 여씨춘추와 같은 책을 보면 한자는 창힐이라는 사람이 만들었다고 해. 창힐은 상고시대에 살았던 사람으로서 황제라는 설도 있고

황제의 사관이라는 설도 있어. 그 사람이 사물의 모양이나 짐승의 발자국을 본떠 한자를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어.

그러나 한자는 한 사람이 만들 수 있는 자가 아니고 한 시기에 만들어질 수 있는 자도 아니라는 견해가 우위를 차지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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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하는 자료로서 가장 오래된 문자는 1903년 은허에서 출토된 은 대 의 갑골문자가 있지

예수 씹탱구리 태어나기전 BC 14세기∼BC 12세기에 사용됐다고 추정되는 이 문자는 당시 중대사를 거북의 껍질이나

짐승의 뼈에 새겨 놓은 그 당시로서는 홍어들이 바라보는 햇볕정책처럼 아주 실용적이거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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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많은 게이들이들이 궁금해할 우리나라에 한자는 어느시기에 들어왔냐야

한국에 한자가 들어온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기원전 2세기 위만조선으로 짐작되.

한자가 본격적으로 유입·전파된 것은 삼국이 자리잡은 6∼7세기 무렵으로 중국과 외교문서가 오고간 기록이 있고

한자로 기록된 명문(銘文)·탑기(塔記) 등이 현존하여 이 무렵에는 이미 지배층 사회에 한자가 일반화되어 있었던 것으로 여겨진다고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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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의 한자사용에 대해 알 수 있는 예로는 414년고구려 장수왕때 건립되어 현재까지 남아 있는 광개토왕비문

신라 왕호를 거서간(居西干)·차차웅(次次雄)·이사금(尼師今)·마립간(麻立干) 등으로 한자의 음을 빌어 표기한 것 등이있어.

사람과 비교하니깐 크기가 어마어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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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고려시대·조선시대를 거쳐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으로 한국 고유 문자인 한글을 창제하기 이전에는

한자가 한국인의 사상·감정을 표현하거나 행정·사무상 쓰인 유일한 문자였고(세종대왕한테 감사해야지) 그 뒤 오늘날까지도

한글과 함께 한국 언어표기의 중요한 수단이 되고 있어. 갑오개혁을 전후하여 한글 사용이 크게 늘었으나 한자 사용은 여전히 줄지 않았으며

45년 8·15 이후에는 한자폐지론과 한글전용론이 여러 차례 제기되었어. 57년 10월 18일 문교부(지금의 교육부)에 의해

1300자가 상용한자로 선정되고, 67년 한국신문협회가 상용한자 2000자를 선정했지

70년에는 모든 공문이 한글로만 쓰이게 되고 초·중·고등학교 교과서도 한글화되었다. 72년 8월에는 

다시 1800자가 중·고등학교용 한자로 제정되어 게이들이 살고있는 지금까지도 유지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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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를 쓰는 나라는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일본도 한자를 썻지.

한편 일본에 한자가 전파된 것은 285년 백제의 왕인(왕이름이 왕인)이

천자문과 논어 10권을 가지고 건너가 전한 것이 최초의 기록이야(그런데도 원숭이들은 고대일본 문명이 한국보다 발달했다고 믿고있지)

당초에는 표음적·표의적으로 쓰이다가

그 뒤 일본 고유어를 표기하기 위하여 한자를 모태로 따가타카나〔片假名〕딱와 따히라가나〔平假名〕딱를 만들어 800년대부터

한자와 병용하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고있어. 베트남도 후한에서 삼국시대에 걸쳐 문자생활에 한자와 한문이 쓰여


14세기부터 한자로 베트남어를 표기하였고, 한자의 구성원리를 이용하여 새로운 문자를 만들어 썻어 생긴건 게이들 얼굴같이 한자랑 비슷하지 ㅎㅎ

그러나 16세기 무렵부터 차츰 로마자화되기 시작하여(알파벳 개새끼 ㅠ) 19세기에 프랑스 식민지가 되자 로마자가 베트남 국자가 되면서

한자에 의한 표기가 점차 폐지되었어 ㅠㅠ. 한자는 이 밖에도 거란·여진·서하 묘족 등 인접 여러 국가(오랑캐)의 문자에 많은 영향을 미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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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자는 항상 같은 모양을 유지한게 아니야, 갑골문을 봐도 알겠지만 사물과 비슷하게 그린거에서 점점 각을 나타내며

발전해왔지. 전서 이거는 고대 중국의 한자야, 딱봐도 노무노무 오래되보이지 않盧?

초서는 빠르게 쓸때 쓴 한자서체이고, 근데 너무 휘갈겨써서 알아보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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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하면서도 너무 어렵거나 복잡한 한자는 삭제되고 안쓰이는 경우도 많았어. 저 위에있는 국수는

진나라 진시황때 진시황이 국수를 먹어보고 노무노무 맛있어서 일반 서민들은 찾기 힘들게 하려고 

저렇게 어렵게 만들었다는 설화가 있어.


그리고 많은 게이들이 오해하는거 2가지만 적고 갈게.

현재 중국은 한국에서 쓰는 한자인 번자체가 아닌 간자체를 쓰고있어.

이 간자체가 생긴 배경은 중국에서 사람이 너무 많고 한자가 복잡하고 문자만 보고 발음을 할수없어서

마오쩌둥과 많은 공산당 사람들이 문맹문제를 해결하려고 생각한게 한자의 부수를 줄이고 좀더 쉽게 만들자와

알파벳으로 Pinyin 을 만들어서 알파벳을 읽으면 발음을 할수있도록 만들었지.

일단 차이점을 보자!

간자체(쉬운한자)와 정자체(원조한자)를 먼저 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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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8.png

어때? 직접보니깐 훨씬 간편하고 쉬워보이지? 실제로 번자체를 쓰는 홍콩과 대만사람들이 책 반권를 쓸때 중국사람들은 책한권을 쓴다는 우스개 소리도 있어

이후에 일본도 번자체 대신 약체를 받아들이지


그 다음으로는 알파벳을 써서 발음을 알기 쉽게 한거야 

한자7.jpg

대신 일반 영어 알파벳에는 없는 성조를 알파벳 위에 표기할 수 있지


아 김대중 이 개새끼 한자이름은 金大中인데 이게 중국어로 발음하면 찐따쫑

고무통은 盧武鉉인데 이건 중국어로 발음하면 루우쉔


마지막으로 우리 고유말인줄 알았지만 한자이거나 외국어인 단어들 몇개만 보여줄게


어차피(於此彼)
도대체(都大體)
심지어(甚之於)
역시(亦是)
하여간(何如間)

사이비(似而非)
호랑이(虎狼-)     범이 순수한국어야
귤(橘)

기린(麒麟)-상상동물,목긴동물 둘다

양말(洋襪)

설사(泄瀉)

기모(起毛)-기모바지 할때 그 기모

낭만=로망=浪漫

포도 [葡萄]

밀감 [蜜柑]

부득이  (不得已)

기타언어(프랑스,독일,포르투칼 등)
고무(gomme) 

망토(manteau)

오나니 (onanism)(오나니는 일본어가 아님)

메리야스(merias)

신나 thinner(벤젠,신나할때 그 신나)


일단 이정도만 올릴게 혹시 한자나 우리말로 착각하기 쉬운 한자어를 알고싶다면 댓글로 말해줘. 내가 아는것만 해도 60개야

이정도만 적고 나갈게,, 휴,,,, 정보글 적는게 이렇게 시간이 많이걸릴줄 몰랐네 ㅠ






5줄요약

한자는 발전해와서 생긴게 다르다

베트남 일본도 한자를 썻다

지금 중국은 번자체대신 간자체를 쓴다

우리말인줄 알고있던 한자어들도 많다

한글 짱짱맨 세종대왕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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