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저장소]멕히코 음식을 먹어보자~!!!.mex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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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게이들 ㅋㅋㅋ 오늘은 내가 노무노무 좋아하는 멕히코 음식 몇가지를 소개 하려고 해.

한가지 빼고는 게이들도 한번쯤은 들어봤을법한 음식들로 소개할께 ㅋㅋ

일단 내가 자주 가는 곳의 사진이야.

여기말고 King Taco나 El Taurino라는 곳이 더 유명하긴 한데 거기 음식들은 노무노무 매워서 

난 그냥 여기로 가.

 

내부는 대략 뭐 이렇게 생겼어. 다른 곳들도 이런식으로 비스므리하게 생겼다.

 

첫번째 음식은 퀘사디아. 

내용물은 치즈, 양파, 실란트로..고기는 치킨, 소고기, 아니면 그냥 치즈만..원하는대로 넣을 수 있다.

 

두번째 음식은 tamale라는거야. 보통 멕작횽들이 아침으로 자주 먹는데 옥수수 반죽에 고기, 야채 등을 넣고 옥수수 껍질로 둘둘 말아서

삶는듯해. 누가 맛있데서 한번 먹어봤는데 솔직히 좀 뻑뻑한게 내 입맛엔 별로 였음.

 

세번째 음식은 타코. 

남자 손바닥 만한 크기의 똘띠아에 양념해서 볶은 고기, 양파, 실란트로 등을 올려놓고 핫소스를 뿌려먹는 음식인데 

타코라는 음식은 게이들도 대부분 한번씩 먹어보거나 아니면 들어는 봤을거야.

고기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소내장, 혓바닥 등등 원하는대로 넣을 수 있는데 난 그냥 소고기 넣는다.

보통 4개 정도 먹으면 배 부르더라.

Taco Bell 이런건 그냥 미국인 입맛에 맞춘 짝퉁이라고 보면 됨.

글고 우리 멕작성님들은 콩을 노무노무 좋아하셔서 거의 모든 음식에 사진에 보이는것 처럼 삶은 콩이 들어가거나 같이 먹는다.

 

 

역시 유명한 음식 중 하나인 부리또야. 

큰 똘띠아에 살짝 양념한 밥, 양파, 실란트로, 살사, 고기, 콩 등을 넣고 둘둘 말은 음식이지.

고기는 역시 선택 가능하고 밥, 콩 같은거 빼고 고기만 넣고 하든가 암튼 맘대로 가능해. 치즈도 추가 가능.

한개 먹으면 배부르다.

 

이번 음식은 갈비탕 같이 생겨먹었지? 실제로 맛도 갈비탕과 매우 비슷하다 ㅋㅋㅋ Cosido라는 고기스프야.

소고기와 온갖 야채를 넣고 끓인 스프인데 맛있다. 이거 시키면 볶음밥과 똘띠아를 같이 주는데 스프하고 같이 먹으면 배 터짐.

 

맥시칸 음식에 뿌려먹는 대표적인 두가지 소스다.

사실 이름은 모르겠어 ㅋㅋㅋ 난 그냥 green hot sauce,  hot sauce라고 부른다.

녹색 소스는 빨강색 소스 보다 덜 맵다.

 

1. 멕히코 음식

2. 다 비슷한듯

3. 그래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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