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음저장소] 씹ㅅㅌㅊ들만 불러 재꼈던 노래방 명곡 1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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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번 올렸었는데 설명과 클라이막스부분을 추가하고 

5곡더 더 붙여서 10선 만들어서 재업! 재업! 해볼게. -그냥 묻히긴 아깝노..ㅠㅠ-

요즘 노래가 아니라 모르는 게이들이 많을 거 같지만 

개인적으로 요즘 남자들 노래방가서 고음 멋드러지게 꺼드럭 거릴 수 있는 노래가 별로 없다고 생각해서 한번 정리해서 올려본다.

씹고전이지만  노래방에서 여심을 흔들때 사용했던 알짜 ㅅㅌㅊ 노래들로 구성했으니 한번쯤 들어보고

시간없는 게이들은 클라이막스 부분만 들어봐라.

1. 발걸음 - 에메랄드 캐슬

우선 에메랄드 캐슬 하면 모르는 게이들이 많을거야..

1997년 4월에 대뷔한 1집 Invitation의 타이틀 '발걸음'이라는 곡으로 

지상파 활동에서 본 기억은 거의 없지만

노래방에서는 아는게이들은 아는 그런 당시에 상당한 인기곡이였지.

왜 그런거 있잖아..올~ 이노래도 아냐? ㅋㅋ

1분10초부터 클라이막스

서정적으로 시작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고조되며 고음으로 올라간다. 

그렇게 어려운 고음은 아니지만 적당한 고음과 서정적 가사와 멜로디에 

나름 ㅅㅌㅊ녀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

[가사]

해 질 무렵 날 끌고간 발걸음 
눈 떠보니 잊은 줄 알았던 곳에 
아직도 너에 대한 미움이 남아 있는지 
이젠 자유롭고 싶어 
시간은 해결해 주리라 난 믿었지 
그것조차 어리석었을까 
이젠 흘러가는 데로 날 맡길래 
너완 상관없잖니 
처음부터 너란 존재는 내겐 없었어 
니가 내게 했듯이 
기억해 내가 아파했던 만큼 언젠가 너도 
나 아닌 누구에게 이런 아픔 겪을테니 
미안해 이렇게밖에 할 수 없잖니 
정말 이럴 수 밖에 
전처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그 날이 오길 
너를 사랑할 수 없고 
너를 미워해야 하는 날 위해 
처음부터 너란 존재는 내게 없었어 
니가 내게 했듯이 
기억해 내가 아파했던 만큼 언젠가 너도 
나 아닌 누구에게 이런 아픔 겪을테니 
미안해 이렇게밖에 할 수 없잖니 
정말 이럴 수 밖에 
너처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그날이 오길 
너를 사랑할 수 없고 
너를 미워해야 하는 날 위해

2. 가질 수 없는 너 - 뱅크

뱅크의 1집 The Bank의 타이틀록 '가질 수 없는 너' 야. 1995년에 발표한 곡이니 상당히 ㅆㄱㅈ이라 의외로 모르는 게이들이 많을거라 생각해.

당시에 상당히 서정적이고 대중적인 곡이라 알고있는 게이들은 ㅆㄱㅈ ㅁㅈㅎ를 시전할 곡이지만

상당히 명곡에 속하는 곡이니 모르는 게이들은 꼭 들어봐봐..

이곡은 개인적으로 ㅂㅈ들보다 ㅈㅈ들에게 더 인기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뱅크의 정시로는 아직도 활동을 하고 있으니까 팬들은 한번 들어보는 걸 추천한다.

클라이막스는 2분54초

[가사]

술에 취한 니목소리 문득 생각났다던 그말
슬픈 예감 가누면서 네게로 달려갔던날 그밤
희미한 두눈으로 날 반기며 넌 말했지
헤어진 그를 위해선 남아있는 니삶도 버릴수 있다고 
며칠사이 야윈 널달래고 집으로 돌아 오면서 
마지막 까지도 하지못한말 혼자서 되뇌 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수 없는 사람이 있어 
나를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 갖진 못하잖아~ 

눈물섞인 니목소리 내가 필요하다던 그말 
그것으로 족한거지 나하나 힘이 된다면 네게 
붉어진 두눈으로 나를 보며 넌물었지 
사랑의 다른이름은 아픔이라는 것을 알고있느냐고 
며칠 사이 야윈 널달래고 집으로 돌아 오면서 
마지막까지도 하지 못한 말 혼자서 되뇌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수 없는 사람이 있어 
나를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갖진 못하잖아~

3. 그녀의 연인에게 -K2

뱅크의 1999년 4월에 발표한 3집 Vocalist의  '그녀의 연인에게'

상당히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선율의 곡으로 ㅂㅈ들에게 상당한 어필을 했던 곡으로 기억한다. 이곡 한번 부르면 호감도 상승했었던..

앞부분은 상당히 무난하고 쉽지만 뒷부분에 약간의 고음이 ㅅㅌㅊ와 ㅎㅌㅊ의 기준선이 되었던 곡.

클라이막스는 3분30초

[가사]

알고있나요 지금 그대 가진 행복 내겐 아픈 이별이란걸
그녀가 나를 떠나가기 전에 나도 그대처럼 행복할 수 있었죠
설레임이 가득한 그대 하루만큼 나의 하룬 길고 외로워
어쩌면 나는 바랬는지 몰라 두 사람의 사랑 또한 이별이 되길
이런 나를 이해해요 그대 미워할 수 밖에 없는 날
그대가 난 눈물이 날만큼 부러웠었죠 꼭 하나만 바래요
날 대신해 그녈 영원히 지켜줘야해
내가 못이룬 사랑 이제는 다 모두 이룰 그대 
행복하길 그녀의 사랑이니까
이 세상에 누구보다 그대 좋은 사람이길 바래요
나보다 더 그녀를 아끼고 사랑할 사람
꼭 하나만 바래요 날 대신해 그녈 영원히 지켜줘야해
내가 못이룬 사랑 이제는 다 모두 이룰 그대 
행복하길 그녀의 사랑이니까
꼭 하나 기억해요 이 세상에 난 추억이 되어 잊혀지겠지만오랜 간절함에도 내겐 허락되지 않던 사랑
모두 가진 바로 그대라는 걸

4. 비의 랩소디 - 최재훈

2000년에 발표한 최재훈의 4집 Believe In 5462 비(悲)의 Rhapsody

이곡은 주영훈이 작사,작곡한 곡으로도 유명한 명곡이야. 

고음 좀 한다는 게이들에게는 노무노무 유명한 곡으로 노래를 먼저 선곡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하곤 했었어.

최재훈의 깔끔한 고음처리와 음율을 타고흐르는 목소리가 매력적인 곡

클라이막스는  2분42초부터 들어라

[가사]

이젠 눈물그쳐 나를 봐요 우는 그대 더 아름다워 

내게 이모습 조차 더 남지 않도록 
그냥 고개 돌려요 그저 미안한 마음뿐이죠 그댈위해 
해줄게 없어 모두 이해할게요 

그댈 아끼는 맘 그분들도 같을 거란걸 한참동안을 
비틀거렸죠 워 그댈 사랑했던 그만큼 
워 워 떠나가요 아주 먼곳으로 그대소식 내게 올수 
없을 그만큼 다 잊어요 

내겐 마지막이될 사람도 모두다 버려두고 갈게요 우 우 
나를 위해 많이 애썼단걸 알고있죠 난 감사해요 
허나 이룰수 없는건 어쩔수 없죠 

내가 용기낼게요 이젠 죽는날까지 사랑한대도 워 
가질수 없는 그대인걸 워 워 
떠나가요 아주 먼곳으로 그대소식 내게 올수 없을 
그만큼 다 잊어요 

내겐 마지막이될 사람도 모두다 버려두고 갈게요 
떠나가요 아주 먼곳으로 

그대소식 내게 올수 없을 그만큼 혹시라도 내가 그리울 때 
면 세상에 내가 없다고 믿어요 
우 그렇게 우 믿어요

5. 이미 슬픈 사랑 - 야다

1999년 에 발표한 야다의 1집 Wear to Healing YADA 의 타이틀곡 이미슬픈사랑

이곡은 우선 고음이 ㅅㅌㅊ정도는 되야 가능한 어려운 곡에 속해..라고 내가 말하면 또 홍팍성님들은 좆도 아무나 다 불러제끼는 ㅆㅎㅌㅊ곡이라고 돌팔매질을 하겠지만..

깔끔하게 완성하기 위해선 상당한 난이도의 곡이라고 생각해.

역시 자지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끌었고 학교내 보컬을 뽑을때 이곡으로 테스트 받는 게이들이 많았었던 곡이야.

클라이막스는 1분4초부터

떠나는<--이부분이 어렵다....(..);; 끝나면 짝짝짝 박수를 받을 수 있는 곡이야. ㅋㅋ

[가사]

널 볼 수 있어 행복했었지
그대가 날 위해 있어준 시간 만큼
너의 부모님께 전해 들었지
나 아닌 사람과 결혼하게 된 걸
너 그렇게 힘든데 내게 말 못하고
울고 있던 게 생각나
떠나는 그대여 울지 말아요
슬퍼 말아요
내가 단념할게요
마음 편히 가시도록
내사랑 그대가 날 떠나 행복할 수 있다면
내가 떠나갈게요
나의 그대 삶의 축복을..
instrumental break
너무 걱정마 철없던 내가
너없이 무엇도 할 수는 없지만
넌 널 위해 살아줘
나는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을 거야
떠나는 그대여 울지 말아요
슬퍼 말아요
내가 단념할게요
마음 편히 가시도록
내사랑 그대가 날 떠나 행복할 수 있다면
내가 떠나갈게요
그대 만나 느낀 기억도
내가 가질 행복도
모두 가져가세요
나의 그대 삶의 축복을

6. lost -박효신

2007년에 발표한 박효신의 5집 The Breeze Of Sea의 수록곡 Lost.

이곡은 노무노무 유명한 곡이라 모르는 게이들은 아마 없을 거 같아서 올리기 부끄럽지만 

고음에서는 빠질 수 없는 곡이라 올려본다. 

박효신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황성제가 작사,작곡,편곡을 한 곡이야. 대부분 황성제의 힘이겠지?

고음은 생각? 보다는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변조와 곡을 타고 흐르는 음색을 느껴야 하기때문에 상당히 까다로운 곡이야.

가사의 전달력과 음악의 분위기가 잘 어우져 많은 보픈을 이루어 낼 수 있는 곡으로 추천할게.

클라이막스는 3분10초

[가사]

차가운 바람이 불어 꿈에서 깨보니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어 
어디서 본 듯한 낯설은 이 길이 눈에 흐려져 

가지 말라고 외쳤던 어제의 기억이 
이제야 조금씩 살아나서 
후회를 해봐도 아무리 찾으려 해도 넌 없는데 

에헤이예.. 에헤이예..
이렇게 또 아픈 날 두고 어디에 
에헤이예.. 에헤이예..
어떡해야 내 맘을 니가 알겠니 

<간주>

어느새 가로등 불은 내 몸을 감싸고 
뜨거운 눈물이 흐르고 있어 
보잘 것 없던 날 그런 날 용서해 줄래 내 사랑아 

에헤이예.. 에헤이예..
이렇게 또 아픈 날 두고 어디에 
에헤이예.. 에헤이예..
어떡해야 내 맘을 니가 알겠니 

너를 보면 뛰던 심장이 터질 것만 같아 

<간주>

에헤이예.. 에헤이예..
부탁할게 한번만 나를 도와줘 
에헤이예.. 에헤이예..
누구보다 내 맘을 니가 알잖아 

(에헤이예.. 에헤이예..)
사랑했던 기억이 나를 떠나가 
(에헤이예.. 에헤이예..)
잘 가라는 인사는 하지 않겠어 

너를 잃은 이 밤...

7. Don't cry - The Cross(더 크로스)

2005년에 발표한 더 크로스의 2집 Rush 의 Don't cry. 

고음에서 빠지면 섭섭한 Don't Cry 야. 

서정적인 멜로디와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져서 잔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곡으로 명곡중에 하나야.

영원히~! 이부분은 무림의 고수들만 성공할 수 있을 정도로 상당한 고음이 필요한 부분이야. 난 못한다. ㅠㅠ..

클라이막스는 1분39초

[가사]

그대의 눈물이 마를 때 까지
우리의 사랑을 볼 수 없을테니
울지말아요 이제야 나는 알겠으니
날 사랑하던 그대는 이미 없다는 걸

So you don’t cry for me
세월 지나도 난 변하지 않아
And then I cry for you
이 밤 지나면 이젠 안녕
영원히

그대의 아픔도 눈물도 슬픈 상처도
내가 갖겠다던 약속들 잊지 않았기에
울지말아요 이토록 사랑하기에
이젠 안녕 천천히 그리고 영원히

So you don’t cry for me
세월 지나도 난 변하지 않아
And then I cry for you
이 밤 지나면 이젠 안녕
영원히

So you don’t cry for me

So you don’t
So you don’t
So you never dream my heart
And then I cry for you
이 밤 지나면 이젠 안녕

영원히 널 사랑해 널 사랑해
영원히

널 사랑해 널 사랑해 널 사랑해
언제나 영원히
널 사랑해 널 사랑해 널 사랑해
언제나 영원히

널 사랑해 널 사랑해 널사랑해
언제나 영원히
널 사랑해 널 사랑해 널 사랑해
So you don’t cry for me

8. 천년의 사랑- 박완규

1999년에 발표한 박완규의 정규데뷰앨법 1집 천년지애의 타이틀 곡 천년의 사랑

이 곡 역시 고음 무림의 고수들에게는 한번쯤 도전해보는 곡이야. 

노무노무 유명한 곡중에 하나이고, 박완규의 쭉쭉 뻗는 고음이 노래 한번 꺼드럭거릴 수 있는 곡

클라이막스는 2분55초

[가사]

이대로 널 보낼 수는 없다고 
밤을 세워 간절히 기도했지만 
더 이상 널 사랑할 수 없다면 
차라리 나도 데려가 
내 마지막 소원을 하늘이 
끝내 모른척 저버린대도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영원히 넌 가슴속에 타오를 테니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 했던 
그 동안에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 가도 난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내 마지막 소원을 하늘이 
끝내 모른척 저버린대도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영원히 넌 가슴속에 타오를 테니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 했던 
그 동안의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 가도 난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 했던 
그 동안의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 가도 난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했기때문에 
사랑했기때문에

9.Neaer Ending story - 부활

2002년에 발표한 부활의 8집앨범 '새벽'의 타이틀곡 Never Ending Story

이승철과 부활 김태원이 다시 만나서 작업한 앨범으로도 유명한 곡이야. 

김태원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발표당시에도 유명했고, 노래방에서 많은 게이들이 불러제꼈던 18번 곡으로도 유명해 . 

요근래에 드라마에서 윤상현이 한번 불러제껴서 잘모르던 보지들에게 더 유명해졌지. 

이승철의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무난한 고음이 매력적이고, 역시 태원성님의 작사 작곡에 감탄하게 되며 무한 반복했던 기억이 있어.

클라이막스는 2분49초

[가사]

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여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여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10.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김경호

1997년에 발표한 김경호의 2집 Kim:Kyungho 1997의  타이틀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우선 김경호의 음악은 뭘 고를지 노무노무 고민했다. 김경호의 목소리 자체가 음역대가 높아서 다 ㅅㅌㅊ음악인데다

그 높은 음역에서 다시한번 고음역대로 올라가 대부분 추천하지만

이 곡을 선택한 이유는 상체누드를 뽐내며 유두노출을 과감히 보여준 뮤비가 인상적인것도 한 몫했어. 

클라이막스는 3분37초

[가사]

아무때고 니게 전활해 나야하며 말을 꺼내도
누군지 한번에 알아낼 너의 단 한 사람
쇼윈도에 걸린 셔츠를 보면 제일 먼저 니가 떠올릴 사람
너의 지갑 속에 항상 간직될 사람
니게 그런 사람이 나일순 없는지 니곁에 있는 내 친구가 아니라...
언젠가 그가 너를 맘 아프게 해 너혼자 울고 있는걸 봤어
달려가 그에게 나 이말 해줬으면...
그대가 울리는 그 한 여자가 내겐 삶의 전부라고
혼자서는 힘든 슬픔이 오면 제일 먼저 니가 찾아 줄 사람
너의 생일마다 꽃을 안겨줄 사람
니게 그런 사람이 나일순 없는지 니곁에 있는 내 친구가 아니라...
언젠가 그가 너를 맘 아프게 해 너혼자 울고 있는걸 봤어
달려가 그에게 나 이말 해줬으면...
나의 일생을 모두 주어도 난 얻지 못하는 그녈 가진 그대라고 우...
그녈 곁에둔 이유만으로 다른 이 세상 누구보다 그댄 행복한 거라고...

언젠가 그가 너를 맘 아프게 해 너혼자 울고 있는걸 봤어
달려가 그에게 나 이말 해줬으면...

휴~;; 여기까지야 . ㅆㄱㅈ의 곡들이라 ㅁㅈㅎ 많이 먹고 지금이 세번째 재업이지만 

이번에는 그래도 나름 열심히 작성해 봤어.

대략 10년 20년이 훌쩍 지나버린 고전의 곡들이지만

지금까지도 아는 게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오는 곡들로 

노래방에서 고음에 자신이 있는 게이들에게 한번 추천해 주고 싶어서 싸질러본다.

3줄요약

1. 요즘 고음 부르는 가수가 없어서

2. 고음 음악이 실종 되었음.

3. ㅆㄱㅈ이라도 고음음악 한번 듣고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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