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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프랑스 파리의 부동산 공급 부족 참사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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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시원보다 못하지만(저런 건물들은 굉장히 낡아서 냉난방 층간소음 그냥 지옥 그 자체)

 

가격은 헬

 

그야말로 동화 속 주인공(소공녀의 세라)처럼 살아갈 수 있음

 

그마저도 너무 인기가 많아서 집주인이 내는 테스트에서 합격해야 비로소 입주가 가능할 정도

 

면적 기준을 지키지 못할 경우 세입자가 집세를 돌려받을 수 있다고는 되어 있는데

 

저런 하녀방이 계속 운영되는 걸 보면 실질적으로는 돌려받지 못하는 듯

 

저 짤 보고 아니 제빵사라면서 어떻게 저것밖에 못 버는 거임? 이런 의문을 제기할 수 있는데

 

인건비가 높으니까 공직이나 제대로 된 기업 아니면 풀타임 일자리가 별로 없음

 

평범한 사람들은 비정규 파트타임 일자리만 구할 수 있고 그걸로 평생 먹고살아야 함

 

독일만 해도 3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일자리를 가지고도 (죄다 파트타임 미니잡이라) 투잡 쓰리잡 뛰면서 풀칠하는 중임

 

 

 

 

 

 

 

그리고 마크롱은 식기 세트 한 번 구매하는데 6억원을 넘게 사용해 논란이 되기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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