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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여행 비용은 얼마나 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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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게이들아.


 

사상검증은 가장 아래했으니까 그걸 참고하면되겠다.

 

 

오늘 본의아니게 게시글을 두번씩 올리게되었다

 

그냥 오래전 아프리카 여행기억을 올렸는데 경비에 대해 물어보는

 

불알벅벅 게이들이 많아서 내가 지출한 경비에대해 대략적 설명을해줄께

 

먼저 인증부터 간다.

 

케냐 비자다.공항에 도착하면 받는다.

 

도착해서 니 애미 엠흑년.김정은.문재인 만세.조선로동당 만세를 외쳐도 비자는준다

 

 

 

 

 

 

 

 

 

 

 

 

 

 

 

나의 세번째 아프리카 여행은 케냐 + 탄자니아 였다

 

케냐와 탄자니아는 같이 붙어있는 나라이고 가장 큰 관광자원인 사바나 지역을

 

양분하고있기때문에 한곳만 간다는것은 경비적으로나 기회적으로볼때 너무나 아깝기

 

때문에 두곳을 방문했다

 

다만 탄자니아는 방문전 반드시 확인해야할것이있는데 바로 토착병인 황열병 예방접종카드이다

 

이거없으면 입국거절이다.

 

 

 

 

 

 

 

 

 

[대략 요렇게 생겼다.사진은 펌이다]

 

 

 

 

 

 

내가 케냐여행계획을 세웠을때는 굉장히 럭키한 시기였는데 그 이유는 마침 대한항공이

 

나이로비에 직항을하고있을때였다.

 

지금은 노선 폐지된것으로 알고있는데 우선 직항이다보니 비행기를 갈아타는것은 없으니

 

피로함에있어 우선 덜고시작을하게된것이다.

 

나는 언제부터인가 항공기를타게되면 무조건 비지니스를 이용하고있다

 

내가 돈이 많아서도아니고 사람은 간사하다고하잖냐.한번 이용한 비지니스는 어쩔수없이

 

계속 이용하게되더라.

 

항공권 가격은 대략 1인기준 800만원이 나왔다.

 

운항시간은 서울 나이로비는 편도 13시간정도걸리는 꽤 장거리 비행이다보니 모객이

 

순조롭지않은것같더라.미주행 항공기처럼 나이스 컨디션은 아니다.

 

 

 

 

 

 

 

 

[케냐 여행갈때 기내에서 찍어놓은 사진없어서 다른걸 올렸다]

 

 

 

 

 

 

나는 패키지가아닌 단독이였기때문에 현지 여행사의 선정이 굉장히 중요했다.

 

방법은 아주간단하다.

 

케냐 관광청 웹사이트에 접속해서 개네들이 제시하는 현지 여행사 소위 랜드여행사에 컨택하면된다

 

케냐는 아주오래전부터 사파리 여행프로그램을 운영해왔기때문에 프로그램이 아주 잘 짜여져있다

 

대략 5개정도되는 여행사에 이메일로 나의 일정과 여행객인원,베네핏, 총비용을 물어봤다.

 

5개여행사모두 답장이왔는데 나의 선택은 아주쉬웠다

 

2개의 회사중에 한곳을  선택하게되었는데 두 여행사는 같은 호텔에 비슷한 경비였지만

 

내가 최종 선택한회사는  랜드로버 디팬더를 제공하겠다는 회사였고 나머지 회사는 

 

혹시라도 만약  펑크를 대비해서 서브로 두었는데 제공해줄수있는 차량이 도요타 랜드크루저였다.

 

비용은 2인기준 600이였다.

 

지원은 디팬더차량 .가이드.요리사.호텔숙식.먹고싸고 불알발광 전부다 포함이다.

 

 

 

 

 

 

 

 

[이건 뭐 정말 여길 어떻게 갈수있을까 라고 생각하는 길도 간다.심지어 강도 건넜다.

랜드로버 성늠 응디 든든하다!]

 

 

 

 

 

사파리가 정말 재미있다..

 

하이에나 두마리가 산채로 버팔로를 잡아먹고 표범이 임팔라를 생선가시바르듯이 죄다 발라먹고

 

나무에 걸어놓은거.코뿔소가 무작정 돌진하는거.리카온이 임팔라잡는거 뭐 이걸 글로 풀어보면

 

팔만대장경도 모자랄판이다  

 

 

 

 

 

 

 

 

 

[내가 나중에 따로 글을 올리겠지만 하이에나 두마리가 새끼 버팔로를 산채로 쳐묵하고있는 상황이다.

정말 잔인 그 자체다.]

 

 

 

 

 

 

나이로비공항에 도착하면 가이드가 나와있고 가이드가 운행하는 차량을 타고 나이로비 시내로

 

이동해서 여행사 대표만나서 지불하고 바로 디팬더를 타고 4시간을 달려서 마사이마라 로가는것이다

 

그때부터 사파리 시작이다.

 

내가 현지 여행사 대표를 만났을때 인상은 너무나 강렬했고 아직도 기억을한다

 

무슨 영화에 나오는 갱 두목처럼 엠흑인데 정말 뚱뚱하고 빡빡머리에 악세사리로 칠갑을했더라 ㅋㅋㅋ

 

중간에 생각지도못한 옵션의 큰 비용을 지불하게되었는데 그게 바로 나이트 사파리다

 

2시간  차량한대에 1천불이다.지금 환율이면 한화로 120만원가량되겠네.

 

 

 

 

 

 

 

 

[사자 성님 눈깔보이도.보자마자 그냥 주저앉는다.핏불이 저쩌고 물리면 눈을 손가락 쑤셔라??

 

좆까라 그래라 ㅋㅋ 인간과 핏불따위는 사자성님 꼬리로 씹압살이닼ㅋㅋ

 

사진은 펌인데 대충 저런분위기다 난.저것보다 더 무시무시한 사냥하는것을봤다.다음사진에 설명해준다]

 

 

 

 

 

먼저번글에도 설명했지만 비싼이유는 우선 밀렵등의 위협이있어서 무장한 가이드가 같이나가고

 

그리고 케냐정부에서는 밀렵때문에 나이트사파리를 금지시켜놔서 사유지에가서 해야한다

 

그런데 이 사유지가 워낙에 광활하다보니 거기에 이것저것 다 사는것이고 해당  토지주인에게 비용을

 

지불하고 개인사유지에들어가서 사파리를하는것이다.그러니까 케냐정부와는 상관이없다.

 

게이들 학교다닐때 배웠겠지만 사자를 포함한 맹수류는 거의 대부분 야행성이다.

 

이른새벽 아니면 밤에 다 때려잡아 먹는다.

 

차량 두대에 무장가이드와 함께 서치키고 비포장도로를 나가는데 내 스스로를 돌아봐도

 

영화의 한장면같다.정말 기가막히게 멋있는것 많이보았다.

 

나이트 사파리 100만원

 

 

 

 

 

 

 

 

 

[자 이 사진 설명해준다.이게 얼마나 골때리는 사진이냐면 나이트 사파리때 사자 일가족이 버팔로를 때려잡았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사파리 나가니까 그때 까지 쳐묵쳐묵하고있더라 ㅋㅋㅋ 그만큼 버팔로 사이즈가 어마무시하다

 

물론 천지에 풍기는 피비린내는 덤이다]

 

 

 

 

 

사파리를 즐기는 지역은 쇼핑이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호텔밖을 나가면 사자있고 하이에나있고

 

그냥 야생이다ㅋㅋㅋ

 

나이로비시내에는 쇼핑하기가 좋지않다.우선 치안도 그렇고 아시아인이 돌아다니까 쳐다보는눈도

 

많고 그래서 쇼핑은 나이로비호텔안에있는 몰에서 했는데 충분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살것이 별로 없다 ㅋ

 

잡비는 대략 30~50정도 쓴거같다.물론 이 비용안에는 선물산것은 제외이다

 

 

 

 

 

 

 

 

 

 

 


[조식으로 아침에 저렇게 엠흑누나가 요리를 해준다. 개꿀이다]

 

 

 

 

 

 

 

 

 

 

 

[내가 묵었던 마사이마라 한복판에 있는 호텔이다.독채를 쓰는거다.

마사이 마라 호텔은 즉 아주 높은 담벼락을 둘러서 치고 그 안에 호텔 건물이 들어가있다.

그래서 평소에 호텔 정문 게이트는 닫혀있고 차가왔다갔다할때마다 열린다.그리고 그 안으로 차가 들어가면

이제 호텔 현관이 나온다. 호텔 정문 게이트밖으로나가면 좆된다. 하이에나 사자와 맞다이뜰꺼면 나가라 두번나가라.]

 

 

 

 

 

그렇게 10박 11일을 즐기고 귀국을했다.

 

내가 생각날때마다 조금씩 사진자료를 올리겠지만 정말 너무나 많은 사진을 찍었고

 

두번다시 지울수없는 추억을 가지게되었다.

 

지금의 스시여친과도 약속을했다.

 

그건 바로 우리의 허니문은 아프리카다!

 

 

 

 

 

 

 

 

 

[나의 반쪽 여친이다!! 난 잇쇼니사케노무충은아니다~]

 

 

 

 

총 경비비용은 게이들이 본문내용에있는대로 계산하면될것같고 생각이 또 나면

 

아프리카 관련글을 올려보도록할께

 

끝까지 읽어줘서 너무 고맙다


[출처] [정보/경험] 아프리카 여행경비에대해 알려줄께
[링크]
http://www.ilbe.com/1109977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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