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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성재기 대표, 과거에 남겼던 말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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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ungjaegi]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sungjaegi)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성 대표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고 성재기 대표는 "대한민국에는 여성부와 국민세금으로 월급을 받는 상근직원 숫자만 400명이 넘는 많은 여성단체가 존재하지만, 남성들을 대변할 수 있는 남성단체는 단 한 군데도 없었다"며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균형을 맞추겠다는 취지로 2011년 3월 '남성연대'를 설립했다.
 
성 대표는 '남성 인권'을 주장하며 숱한 말들을 남겼고, 논란 혹은 화제의 중심에 서며 세간의 관심을 모았었다.   
 
지난 26일 남성연대의 금전적 지원을 호소하며 한강에 투신했던 성 대표는 투신 4일 만인 29일 서강교 남단 밤섬 부근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다음은 성 대표가 위키트리 '소셜방송'을 통해 주장했던 발언과 토론 영상, 트위터에 남긴 글 등을 모아본 것이다.


1. 남성연대 설립 목적




2. 여성부 폐지 주장




3. 한국 사회에서 남자란




4. 여성 성폭력 피해자들에 대한 입장




5. 성 대표가 본 '성매매 특별법'




6. 아동청소년보호법에 대한 입장


[지난 2012년 11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아청법) 개정을 위한 토론회 현장 영상]

이날 토론에서 성 대표는 "여성성을 이해하고 존중해야 한다"며 "아청법은 남자들의 남성성은 전혀 배려하지 않는 법안"이라고 주장했다.

다음은 이날 토론회를 통해 성 대표가 전한 아청법에 대한 생각이다.

"바바리맨 잡자고 남자들 바바리를 못입게 하지 말란 말입니다"
 
"야동이 남자들의 성범죄를 저지르게 하는게 아니라, 배출하는 방법이란 말입니다" 
 
"야동을 억제하면 결국 2차 성범죄로 이어집니다"


7. "여자에게 져준다라는 생각 자체가 가부장적인 생각"

 


8. "아침밥상 안 차려주는 전업주부들은 남자들에게 돈 많이 벌어오란 자격이 없습니다" 



9. "한국의 젊은 남자들이 불쌍하다. 나라도 남자가 지켜, 가족부양도 남자가 해, 여자도 남자가 보호해"


[이하사진=성재기 트위터]


10. "성범죄라면 무조건 모든 남자들의 죄의식을 강요하고 남성임을 모욕케하는 포퓰리즘적 남성비하가 문제입니다"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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