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그레이스 모레츠 (Chloe Grace Moretz) 1997년 2월 10일 미국 조지아州 애틀란타 출생
아마 영화에 어느정도 관심이 있는 게이들이라면 이 처자(로린이?)의 이름을 많이 들어봤을거야. 그만큼 최근에 가장 떠오르는 할리우드의 신성이자 주목을 받
고 있는 할리우드의 유망주이지. 나도 킥애스에서 출연한 클로이찡을 보고나서 나름대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아왔고, 상당히 괜찮은 재목이라는걸 느끼게 되었
어 그런 의미에서 많은 일게이들이 클로이찡에 대해 알 수 있게 정보글을 싸볼까해. 많이 미숙해도 잘 봐줘 ㅠㅠ
1. 출생과 성장
*클로이찡의 극 로린시절 모습
클로이찡은 위에서 알 수 있듯이, 천조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출생했어. 성형외과 의사인 아버지(뜯어고칠 돈 걱정할 필요가 없盧?)와 간호사인 어머니 사이
에서 태어났지. 특이하게도 4명의 형제가 클로이를 제외하고는 모두 남자야. 그 중에서 큰 오빠인 트레버 듀크 모레츠가 클로이찡이 연기를 시작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되지.
*클로이와 오빠 트레버
2002년에 클로이찡은 조지아에서 뉴욕으로 이사를 가게되고, 오빠인 트레버 모레츠가 뉴욕의 PPAS(Professional Performing Art School)에 입학을 하게돼.
트레버는 학교를 다니면서 클로이에게 연기기술을 조금씩 가르쳐주기도 하고, 클로이는 오빠가 대사를 외우는걸 도와주기도 하면서 점점 연기에 흥미가 생기기
시작해. 그렇게 연기를 "즐기게" 된 클로이는 TV 시리즈 "The Guardian" 으로 배우로서 첫 데뷔를 하게돼. 그 후로도 여러 TV 시리즈에도 출연하면서 점차 얼굴
을 알리기 시작하지.
*"The Guardian" 에서의 클로이 모레츠
2. 본격적으로 배우로서의 삶을 시작하다.
*킥애스(2010) 에서의 클로이 모레츠
*킥애스(2010) 中, 어린 나이(14세) 임에도 범상치 않은 연기를 보여준다.
그러던 와중에, 클로이 모레츠는 마크 본 감독의 영화 "킥애스" 에서 귀여운 얼굴을 하고 총,칼로 악당들을 ㅁㅈㅎ 시키는 "힛 걸" 의 역할을 맡게되지. 이 전까지
만 해도 그냥 평범한 아역배우 정도로 이름조차 잘 알려지지 않았던 클로이는 이 영화로 엄청난 유명세를 얻게돼, 귀엽고 순진한 외모지만 생일선물로 발리송 나
이프를 사달라고 하며, 거침없이 쌍욕(Cunts, Motherfuckers)을 난무하는 힛걸에게 사람들은 열광했어
사실 클로이가 이 역할을 맡을때 논란이 참 많았는데, 무엇보다 미국은 우리나라에 비해 아동, 청소년의 보호에 대해 무척 강경한(Restricted) 편이고, 그렇기에
아무리 설정상 그렇더라도 실제 미성년자에게 칼과 총으로 사람을 죽이는 역할을 어떻게 시킬수가 있냐고 논란이 되었지. 하지만 클로이의 성격이 또래 여자아
이들에 비해 많이 특이한(?) 편이라 출연을 꼭 하고 싶다고 말했고, 부모님도 스토리를 보고 출연을 허락해서 출연을 하게되었어. 정상적인(?) 집안이면 출연할
일이 없었겠지만, 어떻게 보면 이런 독특한 식구들의 성향이 클로이가 단숨에 스타로 떠오를 수 있게 만들어주었지.
*영화 렛미인(2010) 에서 매혹적인 12살 뱀파이어 역할을 잘 소화해낸 클로이 모레츠
*영화 렛미인(2010) 中, 창가에 서있는 모레츠. 신비한 눈동자색을 띄고있다.
*렛미인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한 클로이 모레츠
이렇게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클로이는 스웨덴의 유명 소설인 "렛 미 인"(Let the right one in) 의 할리우드 리메이크작에 출연을 하게돼. 대부분 유럽 영화의 할
리우드 리메이크작은 실패하는 경우가 많고 혹평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로튼 토마토(미국의 유명 영화 커뮤니티) 에서 신선도 89%를 기록하고 스릴
러 소설의 대부인 스티븐 킹이 극찬을 하기도 하는등 의외로 호평을 받아 (스티븐 킹이 렛미인 시사회에서 극찬을 하자 스티븐 킹의 극력빠돌이인 맷 리브스 감
독은 어쩔줄 몰라 했다고 한다.)
킥애스에 출연해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클로이는 "힛걸의 그림자에서 벗어나기 힘들것이다.", "새로운 역할에 부합하지 못할것" 등과 같은 사람들의 우려에도 불
구하고 완벽하게 역할을 소화해냈지. 개인적으로는 킥애스에서의 클로이 보다 렛미인에서의 클로이가 훨씬 더 매력적이였어. 전혀 새로운 역할을 무리없이 소화
해내고, 나이에 걸 맞지 않는 연기력을 보여준 클로이는 주가가 미친듯이 상승하게되지. 이후 휴고, 텍사스 킬링필드를 비롯한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게돼.
*휴고(2011)에서의 클로이 모레츠
*텍사스 킬링필드 (2011)에서의 모레츠, 샘 워싱턴과 호흡을 맞추었다. 영화자체는 좆망
3. 아역배우와 성인배우의 경계선에서
*Hick(2011) 에서의 클로이, 15살 치고는 발육이 참 좋다
*Hick(2011) 中, 총을 들고 있는 클로이를 보면 힛걸을 떠올리게 된다 ㅡ,.ㅡ
그러던 중 2011년 말, Hick 이라는 영화에 남부 농촌 시골뜨기 소녀로 출연하게 되는데, 전작들에 비해서 확연히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사람들을 하악거
리게 만들게돼. 미성년자 임에도 불구하고 소녀 히어로, 뱀파이어, 살인사건에 휘말린 소녀 등등 논란이 될만한(..) 역할들을 맡아왔던 클로이에게 드디어 좀 괜
찮은 역할이 들어왔나 생각했는데.. 강간을 당할뻔 하지않나, 창녀로 팔릴뻔 하지않나, 밧줄로 묶여서 SM 플레이를 당할뻔 하질 않나(...) 오히려 더욱 더 논란이
될만한 역할만 맡았어 ㅡㅡ;; 그래도 이전에 비해 확연히 성장한 연기력을 보며 나름대로 배우로서도, 여자로서도 성숙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지. 아 물론 영화
자체는 개쓰레기 씨발 좆망작이니까 클로이 빠돌이가 아니면 보지말도록 해.
이렇게 아역배우 티를 조금씩 벗기 시작한 클로이는 이후 다크 셰도우, 공포 영화인 캐리등에서 더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연기력을 키워나가게돼 특히 캐리
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는데, 클로이가 예쁘장한 편이라 공포감을 조금 떨어뜨린다고 욕을 먹고있어(...) (렛미인때도 비슷한 이야기가 나왔다. 원작의 이엘리
와의 괴리가...)
*다크 셰도우(2012) 에서의 클로이 조니 뎁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지만 개좆망 쓰레기작
*캐리(2013) 에서의 클로이. 17살임에도 매혹적인 눈매를 가지고있다. 약간 아만다 삘도 나고..
4. 여담
오빠가 4명인 집안에서 태어난 지라 성격이 상당히 보이쉬한데 활동적인 취미(스키, 체조, 농구 등등)를 가지고 인터뷰 영상등을 찾아보면 어투가 상당히 남성
적이라는 걸 알수있어 또한 스스로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팬이라고 밝히고, PS Vita 런칭에 참석하는등 겜덕 인증을 해버렸어(...) 이 클로이의 오빠들도 상당
히 유명한데, 남매가 단체로 ㄷㄷ한 클라스의 소유자라 남팬과 여팬 둘을 모두 만족(?) 시켜주고 있지. 그리고 운동을 해서 그런지 골격이 또래 여배우들에 비해
서 상당히 튼실한 편이야.
*클로이와 오빠들 클라스..
*트레버 "듀크" 모레츠. 클로이의 큰 오빠이며 매니저 및 연기코치를 겸하고있다.
*클로이 모레츠의 공식 사이트 (www.chloemoretz.com)에 배너로 등장했었던 클로이 오브 듀티 패부스트 워페어(...)
그리고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각종 수상경력이 화려하지
최근에 일어난 아시아나 항공기 추락사건에대하여 추모하는 발언으로
일베에 가기도했었지
행실도착하고 정말 아름다운배우인데
게다가
영화를 위해서 자신의 외모까지 희생하는 프로페셔널한 정신까지 보여주기까지해..
(아마 위에 나오는짤은 영화 택시드라이버 리메이크작품 촬영 현장일거야)
한참 외모를 가꿔야할 17살 꽃다운 나이인데 저렇게 자신이 맡은 배역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는걸보면
존경스럽기까지해
올해 개봉을 앞둔
킥애스2 , 캐리도 기대되지만
2014년엔 분기별로 출연작이 쏟아져나오는만큼 참 기대도되네
부족한 정보글이지만 읽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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