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물 비행선
DARPA가 연구하던 비행선 프로젝트는 2006년 기술적인 한계로 중단되었다. 하지만 기술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2013년 재개되어 9톤의 화물을 지구 반대편으로 수송하는 비행선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2. 보병용 개인 차량
사륜차량과 거미 다리구조를 결합하여 전장의 어떤 지형에서든 신속하게 기동이 가능한 차량이다. 전투시에 자동모드로 운전시키고 탑승자는 전투에 집중 할 수 있다
3. 드론모함
무인드론을 지상에 착륙시키지 않고 전장에 띄운 모함에 착함시켜 탄약과 연료를 보급시키는 보급용 드론이다
몇대의 드론캐리어를 띄우고 벌떼같은 인터셉터 드론들의 공격이 가능하기에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이다.
4. 식물 흡수 영구로봇
유기물질, 특히 무제한 널려있는 식물을 채취하여 에너지로 변환해 작동하는 영구로봇
전장에 투입된 로봇이 공중에 떠있는 드론에 에너지를 전송해주면 드론을 착륙시킬 필요없이 영원히 비행시키며 정찰이 가능하다
5. 사이보그 곤충
십여년이 넘게 꾸준히 연구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곤충의 행동을 통제할 수 있는 모듈을 달고 전력은 곤충이 활동 할 때 같이 달린 초소형 발전기로 뽑아 이용한다.
현재 발전기와 통제칩 이식까지는 연구가 진척되었고 인간이 직접 원격조종 하는 최종단계를 연구하고 있다
6. 모든각도 카메라
렌즈를 이용한 광학카메라로는 2차원 혹은 측면 일부만 포함시킨 단편화상만 촬영이 가능하다. 하지만 근래들어 plenoptic 이란 새로운 개념의 촬영개념이 대두되고 있는데 이는 광도 빛의 반사방향 등 3D 공간에서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카메라로 3차원에서 영상을 재생하는 (https://en.wikipedia.org/wiki/Light_field) 기법이다.
위 영상은 영화 에네미 오브 스테이트의 한 장면으로 DARPA 에서 시작한 연구가 성공한다면 CCTV가 있는 곳에서 완전범죄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7. 원자 GPS 추적기
기존 전파를 이용한 레이더는 바다 속 깊이 잠수한 잠수함 등의 물체를 추적하기도 어렵고 역으로 잠수함이 발사한 물체를 수중에서 전파를 이용한 GPS로 유도하기도 어려웠다. 이에따라 DAPRA에선 물질의 원자붕괴를 측정하여 위치를 찾는 스캔 기술 (Chip-Scale Combinatorial Atomic Navigator = C-SCAN) 을 개발 중이다.
연구가 완성되면 핵미사일 탑재 잠수함들은 무용지물이 되며 러시아와 중국은 미국의 선제 핵공격에 대응할 수단이 없어진다.
8.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해결 칩 (PTSD 해결칩)
전쟁을 겪은 미군 병사 중에 상당수가 정신적 충격으로 장애를 보인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 SUBNETS (Systems-Based Neurotechnology for Emerging Therapies) 연구를 시작했다. 이는 초소형 칩을 머리에 부착하여 스트레스를 받는 부분에 미세한 전류를 흘러보냄으로서 안정을 찾게하고 몇달 ~ 몇년 뒤 완치되면 떼는 연구이다.
미군 뿐 아니라 교통사고 등의 PTSD 환자들 혹은 기타 스트레스성 정신장애 환자들에게도 궁극의 치료법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9. 뇌 자극기
이외에도 극도의 자가치유력을 가진 병사를 만드는 울버린 프로젝트, 기억력 등의 조작 혹은 극대화를 연구하는 브레인프로젝트 등등 DAPRA가 전문 연구기관에 자금을 대거나 비밀리에 직접 추진하는 연구의 종류는 수백개가 넘고 위 프로젝트들 처럼 사이트 등을 통해 공식인정하는 연구는 그중 극히 일부일 뿐이다.
출처 http://www.businessins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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