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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제갈량의 인생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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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베스트 원문링크 www.ilbe.com/5015987833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sON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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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 나이로 부푼 꿈으로 세상에 출사를 던짐.



이미 조조가 이미 천하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남하 준비하고 있음


위나라에 귀부할까 생각도 해보는데, 이미 진군, 유엽, 순욱, 순유 등 ㅅㅌㅊ 인물들이 다 중요 요직 다 차지함.



가봤자. 왠지 이도저도 아닌 직책 하나 맡을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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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 공부 동기들은 위나라에서도 젖도 아닌 벼슬을 하는 걸 알고 탄식함.


"아..위나라에 인재 많네."



그러던 와중에 동기 중에 하나인 서서가 자기를 유비한테 추천하고 위나라에 귀향함




신야성 딸랑 하나에 좆도 아닌 이 아저씨 따라가면 내 포부도 못필거 같음


47살 먹은 아저씨가 3번이나 찾아와서 스카웃 제의를 함.


하는 수 없이 울며겨자먹기로 허락하고 따라나섬.




기존에 장수인 장비, 관우가 텃세 드럽게 부림. 특히 관우 새끼가 2인자 취급 안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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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병크로 유비가 익주의 병사 태반을 오에 꼬라받고



그리고는 자기한테 모든 걸 떠안기고 죽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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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븅신 새끼 후계자로 남겨줌.



정치력이 ㅆㅅㅌㅊ라서 어떻게든 위나라랑 버텨보려는데


워낙에 기반이 작아서 날로 격차가 남.


안으로는 기존 익주 호족과 유비의 세력들이 융합이 안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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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있으면 도저히 안될 거 같아서 출사표를 던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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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가 이릉에서 븅신 짓해서 형주를 완전히 잃으는 바람에


산세 드럽게 험악한 길로 진출하게 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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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나라의 조조는 조진, 장합 등의 ㅅㅌㅊ 장군들을 남겼는데


촉나라는 몇 명 빼고는 별볼 일 없는 ㅍㅌㅊ~ㅎㅌㅊ 장수들만 남겨줌.



왜냐면 유비가 이릉에서 그나마 괜찮은 장수들도 다 잃음




유비와 조조가 남겨둔 병력 차, 장수 차로 북벌 5번 다 실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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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은 어떻게든 이겨보려고 몸부림 치지만 결국에 실패하고



화병으로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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