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때려
지금도 가끔듣는데 참좋다
그땐 신민아가 누군지도 몰랐는데 시간 정말 많이 지났구나.....
2. 미안하다 사랑한다
오늘날의 임수정과 소지섭이 있는데 가장 공이큰 드라마가 아닐까 싶다
여기서 임수정 참 천사같이 나왔는데 그뒤론 스크린에서만 뵐수있는듯 하다
3. 쾌걸춘향
춘향전을 현대적으로 해석했는데 다시봐도 정말 잘 풀어쓴거같다
재희란배우 이때 참좋아했었는데 벌써 몇년전이노.......;;;
엄태웅의 젊은모습을 볼수있는데 어떻게 지금이랑 똑같노;;?
4. 겨울연가
진부한 내용이지만 영상미가 너무 좋았던거 같다
최지우란 배우의 이미지를 가장 잘살린 드라마가 아닐까 싶다
최지우씨 이때 정말 예뻤다... 물론 지금도 아름다우시다
5. 천국의 계단
여기 나왔던 배우들은 다 잘된듯.
최지우, 김태희, 권상우, 신현준, 박신혜
주인공이 아니었던 김태희가 돋보였던 드라마.
김태희 눈망울이 진짜 쏟아져 내릴거같다고 생각하면서 봤는데
대한민국 톱이 되셨네
6. 가을동화
드라마 내용은 참 진부했는데
OST랑 배우들이 살린거같다.
니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원빈의 "웃기지마." "얼마면되?" 가 나오는 드라마다
그때봐도 원빈은 존나 잘생겼다
7. 풀하우스
존나 재밌게 봤었음.
비와 송혜교가 주인공이었는데 달달했던 드라마였던거 같다
8. 환상의커플
우연히 일요일에 채널돌리다 1회봤다가 전편 다보게된 드라마다.
한예슬이 진짜 너무 예쁘게 나왔던 드라마같다
지금생각해보면 오지호도 진짜 존잘인듯. 조각같은 수준임.
9. 아름다운날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드라마다.
요즘 찾아보기 힘든 나름 진지한 스토리 였고 주인공도 전부 현재 톱스타들이다
최지우씨 특유의 아련한 감정들이 참 잘살았던 드라마였던거같다
10. 러브스토리인 하버드
미사랑 같은시간대에 해서 미사에 밀리는바람에 빛을 못본 드라마인데
김태희씨의 20대 초반 모습을 볼수있는 드라마이다
김래원도 멋지게 나오고 김진이란 배우도 볼수있다
개인적으로 HD 화질이 아닌게 참 아쉬운 드라마다.
SD 화질 드라마들 중에도 참 재밌는거 많았던거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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