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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콘칩 vs 콘칩 골드 - 그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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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유머 원문링크 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190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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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늘 자주 보던 크라운 콘칩이네요..
 
제가 기억 속에서 가장 오래된 콘칩은 파란 봉지의 삼양 콘칩이었는데, 한 번 정도 삼양에서 콘칩이 다시 나왔지만,
이제 콘칩은 크라운 제품으로 굳어지는듯합니다.
 
신안소금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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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새로나온 콘칩GOLD입니다. 해바라기유를 강조하고 있네요.
72시간 숙성은 반죽을 72시간 숙성했다는건가... 문득 반죽의 숙성을 강조하던 샤니의 식빵 프리미엄 숙이 생각납니다.
 
숙성의 차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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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면을 보니 특별한 세 가지를 강조합니다.
 
앞면의 해바라기유 사용은 어디가고...
 
첫째, 소금을 줄임
둘째, 72시간 숙성 (여전히 뭘 숙성했는지는....)
셋째, 신안 소금 (야! GOLD아닌 것도 신안소금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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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칩 GOLD의 나트륨이 75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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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예전 콘칩은 120mg이네요.
 
보면 나트륨 말고는 대부분 항목들이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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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GOLD가 아닌 그냥 예전 콘칩의 뒷면을 보니..
 
72시간 숙성도 똑같네요...;;;;;
 
GOLD의 장점이라고 내세운게 3가지인데,
 
1. 저나트륨 (GOLD 72mg / 예전꺼 120mg) -> OK
2. 72시간 숙성 (똑같잖아!!)
3. 신안 소금 (똑같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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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먹어보니 덜 짭니다.
 
그 외에는 비슷합니다.
 
기대했는데...
 

 

그냥 저나트륨 콘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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