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유만의 고민 - b컵 미만은 이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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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에 뭔가 묻었을때

거시기를 잡아야 한다..

양팔을 함부로 접을 수 없다

시선이 집중되기 때문에

자동차에 눈 치울때

꼭  움푹패인 두개의 구덩이가 생긴다

해숙욕장에서 일광욕할때

미리 구덩이를 파줘야..

자다가 엎드리면

숨이 막혀 깨어난다

계단에서 내려올때

쓸리지 않으려면 받들어야

칠판에 글씨 쓸때

서양에서는 아주 흔한 일이라던데..

식탁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

설거지 하다 자주 일어나는 일

식탁에서 필수 자세

김치녀들 중에서도 가슴좀 있으면 이런 자세 나옴.

먹다가 흘리면

대부분 골짜기로 빠진다

양치질할때마다 느끼는 반동

비행기가 흔들릴때

목걸이가 튀어나오면

엄청난 바운싱... 문제가 심각해진다.

이런 뜻밖의 이득도 있다

욕실에서

타블릿할때

하지만 옷 입을땐 난감하다.

멜빵 맬때

드레스를 입고 싶지만

빅사이즈 브라땜에 포기해야 함.

원피스를 입으면

임산부로 오해 받는다

가끔 셔츠를 먹는 경우도 있다.

단정하게 보이고 싶어 가디건을 입어도

그럴수가 없다

운동할때는 더 힘들다

떨어진 물건을 집고 나면

다시 제자리로 집어넣어야 함

구부린 자세는 특히 곤란하다

호흡곤란

유연성이 암만 좋아도

장애물에 걸린다.

체육시간이 싫다

이상 김치녀들은 절대 이해하지 못하는 서양 거유녀들의 고민들..

더 많이 알고 싶으면 여기서 봐라.. http://bustygirlcomics.com/tagged/comics/page/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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