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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21층인데 진짜 1분내에 집에 도착하지 않으면 바지에 쌀정도로
급설사 삘이 옴; 근데 갑자기 택배기사가 구르마에다 택배 한 8개정도 넣어서 탑승
아니나 다를까 6층 8층 11층 이런식으로 막누름
처음엔 참을 수 있을것 같아서 암말 안하다가 결국 한소리함
" 사람이 같이 탔는데 이게 무슨 매너입니까 내려오면서 하세요 "
" 죄송합니다 좀 바빠서요 ~ "
평소같으면 그냥 넘어가는데 마지막 배에 가스가 갑자기 상승하면서 엄청난 위기를 맞게됨
나머지 층 누른거 제가 미친듯이 취소함 그러니까 택배기사가 아 그거 하나 못참냐고 뭐라하길레
정신이 반정도 나가있어서 뭐라 대꾸했는지 기억은 안남
택배기사꺼 다 취소하고 우리집으로 직행 집 문 열고 화장실로 가는 사이에 바지에 결국 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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