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재업,시계 저장소](스압, 브금) 로드 오브 한정판 공장 '오메가'의 한정판 시계들을 알아보자.arabo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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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ohr5d

서브마리너에 관해 쓴 시계 글 링크 - http://www.ilbe.com/2418616497

지샥이나 카시오 같은 시계보면 한정판이 존재하고 가끔 애미없는 가격으로 팔리는 걸 본적 있지?

고가 시계에서도 한정판은 존재해. 

근데 문제는 고가 시계들은 판매량이 생각보다 상당히 적어. 

그러므로 2000개 한정 이런건 이미 한정의 의미조차 없어지고, 약 200개 내외의 한정판 정도가 의미있다고 받아들여지고 있어. 

하지만 그나마도, 한정판 시리즈를 적당히 생산했을때의 얘기지. 

오메가는 극악의 한정판 시리즈로 유명한데, 수량만해도 한정판인데 4000개 막 이럼! 다 팔라지도 않아 ^^;;

그럼 한정판 몇 개를 감상해보자. 고고!

자, 먼저 개인적으로는 오메가에서 가장 이쁘다고 생각하는 플래닛 오션~. 신형이 출시되면서 베젤이 세라믹으로 바뀌고 양각로고의 사용과 신형 무브 탑재로 

더욱 멋있어졌는데, 애미종범한 두께로 흙흙

이것이 기본형

이것이 스카이폴 에디션! 알다시피 오메가는 007의 현재 시계로 사용되고 있는데, 이전까지 씨마스터를 쓰다가, 스카이폴부터 플래닛오션을 착용하고 있어. 

물론 플래닛오션도 씨마스터의 종류 중 하나야.  

하튼 한정판으로 나왔는데 5007개 한정;;; 너무 많아!

일베에도 올라갔던 리퀴드메탈 버전. 베젤이 리퀴드 메탈 재질로 만들어졌어. 직접보면 오묘한 색감이 정말 굳!

근데 1948개 한정 ^^;  씨마스터 라인 출시 년도라네. 근데 국내에는 물량이 별로 풀리질 않아, 꽤 찾는 사람이 많은 편이야. 

자 이번엔 씨마스터! 이것이 기본형. 

역시 이 제품도 007에디션이 존재하지!

버전이 다른 007 에디션 3개야. 하나는 초침에 007이 달려있고 하나는 다이얼에 007이 빼곡히!

씨마스터 007에디션은 시계 뒷면이 갑이지.  한정 갯수 보여? 만개가 넘음 ^노^

자, 그럼 이번엔 저번에 시계 글 올렸을 때, 리뷰 요구가 많았던 문워치의 한정판을 볼께. 

먼저 간략하게 얘기하자면 최초로 인류가 달에 갈 때 찼던 시계야. 당시에 닐 암스트롱은 우주선 내부에 시계가 고장나서 자기 문워치를 우주선 내부에 냅두고

내렸고, 버즈찡이 차고 달을 걸었어. 

하튼 이게 정말 한정판 최강이야. 이 글은 얘를 위해 쓴거임 사실. 위에껀 밑밥

문워치는 이렇게 생겼어. 

뒤가 복잡하지? 수동시계이고 백플레이트가 없어. 브랜드빨 있는 브랜드 중 가장 저렴한 수준의 수동 크로노그래프 시계라는 것도 인기의 이유중 하나야. 

우주에는 중력이 없자나? 그래서 자동 시계는 쓸모가 없어. '로터'라고 하는 자동 시계에서 태엽을 감는 부품이 작동하지 않으니까. 

그래서 수동으로 용두를 돌돌 감아서 작동시키는 것이지. 당시에도 같은 무브먼트라고 하는데, 당시의 오리지널 무브먼트에서 상당 부분 다운그레이드한 

버전이야. 하튼 이건 담에 리뷰 한번 할게. 한정판이나 보자. 

사스가 니뽕들을 위한 은하철도 999 메텔 한정판

흐앙 은하철도 999라서 999개 한정이 아니라 앞에 1 붙여서 1999개 한정 ^^

5441개의 스누피 한정

7969개의 아폴로 11호 착륙 40주년 기념 한정판

금버전도 존재! 이건 정말 소량 . 69개 한정. 본체가 플래티늄이라 가격도 애미없이 비싸.

끄앙 더이상 문워치같지도 않아 ㄷㄷ 1972개의 아폴로17호 한정

From the Moon to Mars 한정. 이건 한정판 갯수를 못찾았어. 뒤에 XXXX/XXXX 가 아니라 그냥 No.XXXX 이런식으로 넘버링이 되어잇네. 

1971개 한정의 아폴로 15 한정

1975개의 소유즈 한정판

이건 1975년에 나온 소유즈 한정판. 500개 한정

이 문워치는 사실 스피드마스터 의 프로페셔널 라인이고, 

스피드 마스터도 정말 눈알 터지게 한정판이 많아. 

생각외로 이런 한정판 시계들의 경우 재질이 아예 다른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반판과 리테일가가 같거나 가격차가 거의 없는 경우가 많아. 

몇몇의 한정판을 제외하고는 오리지널이 차라리 인기가 더 많은 경우도 부지기수고. 

오메가 뿐 아니라, 브라이틀링, 쇼파드, 블랑팡 등 많은 브랜드들이 한정판을 내놓고 있긴해. 

우선 문워치와 네비타이머 등 다른 모델들 리뷰 전에 맛뵈기로 올려봤어 

출처: 구글링 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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